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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 쓸만할까?

급작스런 메인보드 사망으로 PC부품 교체!(시간차 업그레이드)

잘 사용해 오던 메인보드가 드디어...드디어 생명을 다한 듯 하다. 매일 사용하는 데스크톱PC라 작동이 안되니 영 불편하고...자료 도 백업해야 되서...일단 급하게...메인보드를 교체했다. 나의 주특기는 이전에는 가장 먼저 구입해서 테스트를 하는 성격이었으나 요즘은 경기탓인지...시간차를 두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편이다. 시간차 업그레이드는 신제품을 꼭 구입하고는 싶지만 출시 몇개월을 꾸~~욱 참고 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구입한다는.....^^

메인보드는 ASUS P5W64-WS Professional, 1년전만해도 데스크탑용 메인보드 제품중에서는 가장 많은 8개의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는 놀라운 제품^^. 인텔 코어2 듀오 CPU 지원을 비롯해 히트파이프 솔루션, AI 기어, AI 냅, O.C. 프로파일 등 새로운 신기술이 탑재되어 강력한 편의성 또한 동시에 제공. 또한 ATI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지원하여 다중 모니터링 뿐만아니라 3D 가속을 보다 강화 할 수 있는 강력한 그래픽관련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데... 
 

귀찮지만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교체한 모습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CPU, 메모리, 쿨러, 사운드카드, 그래피카드는 그대로 장착...

오버 클럭은 뭐 새아하지도 않으므로...메모리 짝 맞추는건 포기하고...집에 남는 메모리는 모두 장착....별다른 문제없이 그래픽 작업중에도 이상없이 속도도 잘 나온다는.... 
CPU 인텔 E8400, 지포스 7900, DDR2, 1TB HDD, 사운드블러스터 오디지2등등.....

메인보드의 입출력포트들....광출력은 기본, e-sata 외부 포트가 있어 외장 하드 연결이 더욱 간편해서 요즘은 맥os, 윈도우7등 외장 하드로 부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