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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토픽 듀얼터치 자전거 거치대 실사용기! 겨울시즌이 다가오니 그 동안 집안 구석구석에 방치?된 자전거를 베란다에 정리를 하기로 결심!. 베란다에는 다양한 화초들과 자전거 2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집에서 공간문제로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던 차에 드디어 청소를 시작하면서 자전거 정리정돈을 하기로 하는데......^^ 그 동안 자전거 2대 때문에 베란다가 비좁아 짐정리도 힘들고 청소하기에도 좀 불편했는데 큰 맘 먹고 고급형 자전거 거치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자전거 거치대는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어 용도와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로....쇼핑몰에는 초저가부터 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자전거 거치대 구입시 중요한 점은 딱 3가지다. 자전거 거치대 구입시 고려사항 3가지1. 튼튼하고 안전할 것2. 공간 활용도 .. 더보기
본트레거 자전거 후미등 플레어R 실사용기 라이딩 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야간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야간 라이딩은 특히 시야확보 및 안정을 위한 용품들이 필요하다. 전조등과 후미등은 필수다. 2가지 제품 모두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의 시야를 절대 방해하면 안된다. 하지만 실상은 밤에 자전거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하이빔^^;이 많았음. 상대방 얼굴을 환하게 비추며 눈뽕 맞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부분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라 전조등, 후미등 모두 밝기는 엄청 밝은데, 불빛이 멀리 못가고 바로 앞뒤만 비추는 효과가 있다. 전조등은 지난번 소개한 플럭스 엘리트 제품이었고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출시된지 좀 지난 본트레거 플레어R 후미등이다. 구입제품 : 본트레거 플레어R(bontrager flare R) 야간 라이딩 필수품 '플럭스 엘리트' 라이트.. 더보기
로드에도 잘 어울리는 가볍고 튼튼한 티타늄 평폐달 실사용기(Reverse Black ONE Titanium Flat Fahrrad Pedal) MTB를 10년 가까이 타다가 로드로 넘어오면 로드의 MTB화(디스크 브레이크, 에어샥등)? 가속되고 있다. 캐논데일 시냅스 자체가 장거리 라이딩용이라 레이싱 보다는 엔듀런스용도에 잘 맞는다. 그렇다면 장거리용으로 더욱 더 알차게 로드를 만들기 위해 폐달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로드용 클릿 폐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클릿 보다는 평폐달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폐달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평폐달의 종류는 너무~너무 다양하다. 크기, 무게, 만듬새를 잘 따져봐야 좋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라서....국내에는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아마존을 폭풍 검색하다가 아래의 제품을 발견. 가격이 좀 상당해서...고민하다가 국내에서 우연히?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볍고 튼튼한 평페달. 독일에서 날아온 .. 더보기
야간 라이딩 필수품 '플럭스 엘리트' 라이트 실사용기(스페셜라이즈드) 요즘 미세먼지도 적어지고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낮에도..밤에도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가끔씩 자출, 자퇴도 한다. 자전거 도로에 가로등이 잘 되어 있는 곳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곳이 더 많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전조등, 후미등..라이트는 필수다. 자전거 라이트의 종류는 국내외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다. 요즘은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도 많고, 라이트의 밝기 역시 엄청나게 밝은 제품들도 있다. 하지만 밝기만 좋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간혹 야간 라이딩을 하다보면 엄청난 밝기를 자랑하는 라이트를 반대편 라이더에게 빛을 향하면...눈뽕을 맞아 위험할 수 있다. 시중에 대부분 저렴한 제품들은 밝기만 엄청 밝아 상대방 리아더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될까? 옛날부터.. 더보기
자출용 턴 버지(TERN VERGE) X10 미니벨로 실사용기! 최근 사옥이전으로 자출을 알아보게 되었다. 기존에는 도심 속에 있다보니..차출은 생각도 못했고 주말에나 라이딩을 하고 있던 차에 회사가 한강 아주 가까운 곳으로 이전을 하고나니...다시금 자출의 욕망이 꿈틀.. 10년 넘에 MTB를 타다가 산에는 1년에 1~2번, 도로만 달리다 보니...이게 뭐하는 건지해서 지난해 로드로 갈아 타면서 로드의 맛을 즐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한강으로 자출의 가능성이? 높다보니 자출용 자전거를 알아보기로 결심! 사무실이 엄청 나게 넓은 공간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 민폐가 안되도록 잘 접을 수 있는 미니벨로 구입! 미니벨로 역시 진짜 오랜만이다. 기존에 다혼과 버디등등 사용 경험이 있어 요즘 대세?인 턴(TERN)제품을 알아 보기로 했다. 턴(TERN)의 라인업도 다혼 처.. 더보기
마빅 시리움 프로 써모 혹한기 겨울 라이딩 자켓(Ksyrium Pro Themo)사용기! 시리움 프로 써모 자켓, 이중 자켓과 3중 소매구조시리움 프로 써모 자켓(Ksyrium Pro Themo)은 일단 상당히 두툼한 자켓으로 혹한기 한겨울에도 별다른 추위없이 라이딩이 가능하다. 영하 10도의 강한 바람도 막아주고, 내부의 땀도 효과적으로 방출이 된다. 특히 자켓은 2중구조로 되어 있어 용도가 다양하다. 마빅 시리움 프로 써모 자켓은 방수, 방풍, 보온성을 위해 다운자켓 보다 따뜻한 프리마로프트 원단을 사용했다. 시리움 프로 서모 자켓의 큰 특징은 첫번째 내부 보온 자켓은 분리가 가능하다. 기온에 따라서 함께 결합해 입을 수 있고 초봄이나 초가을에는 보온자켓을 분리해 입을 수 있어 좋다. 두번째 특징은 소매 부문이다.소매가 3중 구조로 되어 있어 강한 바람이 불어도 몸쪽으로 바람이 파고드는 .. 더보기
혹한기 겨울 라이딩 필수품 카스텔리 최상급 장갑 이스트리모 겨울시즌을 맞아 라이딩의 즐거움을 위해 혹한기에도 견딜 수 있는 장갑을 구입했다.자전거로 치면 기함급에 해당되는 겨울용 방한-방풍 장갑. 동계형 장갑 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장갑은? 구입을 결정한 제품은 카스텔리 이스트리모 장갑(Castelli Estremo Glove) 카스텔리에서 출시된 가장 상급에 해당하는 이스트리모 장갑은 혹한기에도 견딜 수 있는 장갑으로 극동계형 장갑이기도 하다. 영하 5도 이상은 견딜 수 있으니...그 정도면 운동 나가면 영하 10도까지도 견딜 듯 하다. 기존에는 마빅 상급 2중 장갑을 착용했지만 너무 둔해서...조작이 힘들 때가 있었다. 이스트리모 장갑의 외부 재질은 상당히 부드러워 착용감이 우수하다.손바닥면에는 특수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자전거 레버를 잡았을때나 핸들을 잡.. 더보기
캐논데일 시냅스 카본 울테그라 디스크 사용기 지금까지 MTB만 8년가까이 라이딩했다. 물론 중간에 다혼, 퍼시픽등 미니벨로를 좀 이용했던 적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MTB로만 이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주위 분들이 모두 로드바이크로 전향?해 혼자 남아 MTB로 라이딩 하다가 드디어 로드바이크로 넘어왔다. 로드로 넘어갈때 무지 고민한 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아직까지 감성은 MTB인데....도로 레이싱을 위한 것 보다는 흙길, 비포장길..장거리 라이딩을 위해 거친 노면을 달리는 기분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프레임을 찾다가 앤듀런스가 가장 잘 맞을 듯해....드디어 캐논데일 브랜드로 구입 결정! 예전 캐논데일 MTB 탈때 외다리 레프티샥에 대한 느낌도 좋았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다시 캐논데일로 왔다. 구입 모델.. 더보기
본트레거 패러다임(Bontrager PARADIGM) XXX 카본 안장 장착기! 자전거를 구입할때 프레임, 구동계열 모두 잘 맞게 셋팅할 수 있는데...가장 힘든 부문이안장일 듯 하다...이놈의 저주받은 엉덩이 때문에....늘 초기에 심한 압박?을 받아서..안장에몸을 맞추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큰 맘먹고 엉덩이에 딱 맞는 안장을 찾아 보기로 결심했다. 거의 1주일만에 소문을 듣고 일단 구입하고...집에와서 장착을 완료했다. 아직 시승전이지만.... 일단 '안장계의 쇼파'라고 불리우는 본트레거 패러다임 XXX........제품명을 무슨 XXX 라고 표기하는지..처음에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일단 카본소재로 되어 있어 무척 가볍다는 것. 이전에도 카본이긴 했지만 이상하게 더 가볍다.전체적인 디자인은 MTB탈때 자주 이용하던 스페셜라이즈드 투페와 로민을 절묘하게 잘 섰어 놓은.. 더보기
액션캠, 자전거와 헬맷 거치대(마운트)가성비 최고의 제품은? (실사용기) 긴 겨울이 지나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츠 계절이 다가온다. 물론 겨울 스포츠의 경우 스키나 보드 타기 좋겠지만 자전거, 등산도 나름 운동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필자의 경우는 주로 라이딩을 즐기는 편이다. 산에는 1년에 2~3번정도^^; 나머지는 그냥 로드를 많이 탄다. 최근에는 라이딩 하는 모습이나 코스를 기록하거나 접촉사고시 만약을 위해 가장 저렴한 장비들을 찾아보다가 최종 적으로 맘에는 장비를 구입했다. 요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액션캠과 이를 거치시킬 수 있는 거치대(브라켓)를 소개한다.시중에는 고프로부터 소니, 가민 버브 엘리트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어떤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된다. 개인적으로 자전거 부품에는 투자하지만 이런 주변기기에 많은 투자를 하기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