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퓨어밴드SE를 2년가까이 사용해왔다. 처음에는 나름 나이키 제품으로 참 좋았다. 하지만...요즘 스마트워치에서 제공되는 심박기능등 부가기능이 부러웠다. 그러던중에 핏빗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핏빗 대표가 한국계 대표라서 더 관심이 가던 차에 핏빗 라인업중에 가장 경제적인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구입결정!
핏빗 차지HR의 전원을 켜주고, 스마트폰에서 핏빗앱을 다운로드 받고 앱을 실행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핏빗에 4자리 숫자가 출력된다. 4개의 숫자를 스마트폰에 입력해 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어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된다.
물론 PC, 노트북으로 연결해 웹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연동된다.
한달 여간 라이딩과 등산, 회사를 출퇴근 하면서 사용한 장단점을 분석해 봤다. 기존에 퓨어밴드를 사용해 와서 딱히 비교할 대상이 없어 나이키 퓨어밴드SE와 비교한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핏빗차지HR을 사용하면서 문제점으로 생각한건 작은 액정이다.
핏빗차지HR의 액정이 작아도 너무 작다. 나이키 퓨어밴드는 LED로 예쁘고 선명했는데..크기도 크고..
그리고 충전은 전용케이블로만 이용가능....케이블 분실하면 핏빗차지HR은 사용 불가능하다.
핏빗차지HR의 손목 착용방식이 시계줄과 동일..나이키 퓨어밴드는 손목에 한번에 착~장착 가능.
가격대는 나이키 퓨어밴드와 비슷한 10만원대로 적당한 듯......
나이키플러스(NIKE+) 퓨어밴드SE 실사용기
[장점]
1. 생각보다 정확한 심박수, 만보계와 운동량 체크기능 (나이키 퓨어밴드는 심박체크 없음)
2. 시계 기능 기본 장착(손목액션으로 간편하게 확인가능)
3. 24시간 실시간 활동량 체크(자동 수면감지)
4. OLED액정 표시(시계, 심박, 전화등 표시)
5. 최대 5일 지속 가능한 긴 배터리
6. 스마트폰 전화 알림 및 알람 진동기능
[단점]
1. 액정이 너무 작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크고 시원시원한 LED로 밝고 선명한 느낌)
2. 고무밴드가 약해보인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튼튼하고 견고함)
3. 손목에 착용하는 방식이 계와 동일해 나름 불편하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한번에 착 장착~)
4. 충전은 전용 USB케이블로만 가능하다(퓨어밴드는 자체 표준USB내장)
5. 방수는 생활방수 정도...완전방수 절대아님(수영시 착용불가능..나이키 퓨어밴드와 비슷)
6. 밴드교체 불가능(나이키 퓨어밴드 동일)
핏빗 차지HR(좌측), 나이키 퓨어밴드SE(우측)
시계기능은 보기에는 나이키 퓨어밴드가 보기 좋고, 시계 보는 기능은 핏빗차지HR이 손목액션을 통해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평소에는 이렇게 손목에 있다가 시계보는 액션을 취하면 시계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시계 형태는 아래의 4가지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핏빗의 뒷면에는 USB충전단자와 심박수 체크 스캔부분이 장착되어 있다
손목에 장착하는 건 역시 나이키 퓨어밴드가 손목에 착 감긴다. 충전도 표준 USB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가능.
핏빗은 시계처럼 장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화면표시 방식은 나이키가 예쁘고 선명하고...시원시원하다. 핏빗의 액정은 너무작다...작아도 너무 작아서리.....
충전이게 참 문제다. 전용 USB케이블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블 분실하면 충전 불가능이다.
핏빗차지HR을 착용하고 주말 라이딩~~~ 홍제천에서 출발해 행주산성까지 46km
[장점]
1. 생각보다 정확한 심박수, 만보계와 운동량 체크기능 (나이키 퓨어밴드는 심박체크 없음)
2. 시계 기능 기본 장착(손목액션으로 간편하게 확인가능)
3. 24시간 실시간 활동량 체크(자동 수면감지)
4. OLED액정 표시(시계, 심박, 전화등 표시)
5. 최대 5일 지속 가능한 긴 배터리
6. 스마트폰 전화 알림 및 알람 진동기능
[단점]
1. 액정이 너무 작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크고 시원시원한 LED로 밝고 선명한 느낌)
2. 고무밴드가 약해보인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튼튼하고 견고함)
3. 손목에 착용하는 방식이 계와 동일해 나름 불편하다(나이키 퓨어밴드는 한번에 착 장착~)
4. 충전은 전용 USB케이블로만 가능하다(퓨어밴드는 자체 표준USB내장)
6. 밴드교체 불가능(나이키 퓨어밴드 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