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 오고 있어 지난해까지 입고 있던 동계 져지와 빕..(날리니(Nalini) 게롤슈타이너(gerolsteiner)빕 팀복을 입었는데..올해는 좀 다른 브랜드를 찾아 보기로 했다. 4년 넘게 입은지라....아소스, 마빅, 스고이등등...
가격대와 성능을 잘 살펴보기로....특히 한겨울에도 방한 기능이 좀 우수하고 가볍운 옷으로 구입 결정.
구입은 역시나 직구가 최고 인 듯.....^^ 국내 수입상은 너무 가격대가 비싸다...
마빅 겨울용(동계) 코스믹 프로 윈드 자켓을 입은 모습^^ 올들어 최고 추운 날씨인데...정말 하나 도 춥지가 않았다^^ 땀도 잘 마르고, 방한기능이 우수한 듯....
요즘은 1주일이면 직구 도착, 국내 쇼핑몰은 2일이면 도착...박스는 별도로 없으며 마빅 자켓 도착
평소에 M사이즈...95를 입는 편이라...일단 헐렁한 것 보다는 몸에 딱 맞는 핏을 좋아하는데..정사이즈로 잘 맞았다.
방한 0도 ~ 15도..바람은 98%이상 막아 준다는 로고와 설명들
표면에 매우 부드럽고 가볍운 소재로 되어 있으며 블랙과 녹색의 조화가 참 고급스러워 보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다..블랙-그린의 조합^^ 그리고 중앙의 지퍼는 곡선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 요소를 추가^^
마빅의 비대칭 지퍼(아크테릭스 Arc’teryx) 라이센스를 받아 만들었다고 함.
소매가 부드럽게 잘 조여져 바람도 안들어오고 장갑과 연결성도 좋아 보인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기모..융 재질로 되어 있어 따뜻하며 방한성능 우수. 땀도 방출이 잘 된다.
허리에 잘 달라 붙도록 실리콘 재질의 미끄럼방지 기능.
등 뒤에는 주머니가 있으며 내부에는 칸막이가 있어 3개로 구분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올들어 본 첫 서리.....0도 이하인 듯....오늘 마빅 자켓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나만 입어도 아주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