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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나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합니다(2탄-소니 바이오 C1)


내가 처음 만난것은 월드컵이 있던 2002년....서울.

여즘 나오는 최신 노트북에는 밀리지만 그 당시만해도 상당히 고가 였고....파격적인 디자인의 미니 노트북이 었다.
그 이름은 PCG-C1MTL....(이하 C1)

생긴건 요즘 최신 노트북 및 넷북에 뒷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잘 생겼다...진짜다....최근 소니에서 나온 넷북인 P시리즈를 봐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쁘다^^;


모션아이, 액정등등 모두가 만족할 만하다....단 구린소 CPU 만 요즘 나오는 아톰으로 나온다면...지금이라도...다시 구입하고 싶은 기기다.


모처럼 연말정산의 비자금으로 요즘 오래된 노트북의 성능을 향상 시킨다는...신비의 병약???인 SSD(엠트론 16G)을
그것도 ZIF타입이 아닌 일반 IDE방식을 어렵게 구해서 장착 시켰다...배보다 배꼽이 크다라는 말이 생각나지만...
C1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나도 모르게.....결재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