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빛과 음악,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1억 7천 명이 참가했고 2016년 올해 8번째 페스티벌엔 그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빛의 무대와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경이로운 예술의 한 획을 장식할 것.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에선 예술을 도시의 거리로 옮겨서 펼쳐보일 것입니다. 관람자들은 만질 수 있는 옥외 예술로써 참여한 예술가들은 강렬하면서도 발전된 새로운 기술로 여러분의 안목을 이끌 것이다. ” 라고 이벤트 크리에이터 이그나티우스 조네스 (Ignatius Jones)이 말했습니다.
첫번째, 항해의 조명(Lighting of the Sails)
“항해의 조명” 은 비비드 행사의 가장 장관을 이루는 전통적인 작품입니다. 올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호주 원주민 6명의 예술가가 작업한 작품인 흰 배로 수 놓았습니다. 호주 원주민 단제인 “송리네스(Songlines)”의 영감과 문화적 역사 그리고 태피스트리(tapestry, 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 등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두 번째, 100개의 드론(Drone 100)
100개의 LED 장착된 드론은 시드니 공항에 떠올라 시드니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빛의 패턴으로 검은 하늘을 각양의 색체와 문양으로 수 놓았습니다. 첫 공연은, 4명의 파일럿이 25 UAXs가 장착된 랩탑을 조정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100개의 드론을 날려 경이롭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다.” 라고 인텔의 UAV(Unmanned Aerial Vehicle) 프로젝트 메니저인, 나탈리 챙(Natalie Cheung)이 말했습니다. 본 행사는 드론 작품은 비비드 행사가 3번째가 됩니다. 인텔은 2015년 첫 번째는 셋 어 지니어스 월드 레코드(set a Guinness World Record),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했고, 두 번째는 2016년 5월, 독미국 레귤러토리 베리어스(U.S. regulatory barriers),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였습니다.
올해 시드니의 드론을 전기와 친숙하지 않는 물 위와 금속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위에 띄워야하는 기술적 과제와 정치적인 규제에 대한 도전에서 시작됐습니다. 드론은 컴퓨팅 플랫폼의 빠른 융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100개의 드론 띄우기는 신기술을 재창조하는 예시가 될 것이다라고 퍼셉추얼 컴퓨팅 그룹(Perceptual Computing Group)의 UAV팀, 인텔의 제너럴 메니저인 아닐 난두리(Anil Nanduri)가 전했습니다.
드론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항공 사진을 촬영하거나 감시를 위해서 사용되지만 드론에서부터 얻은 기술적 영감을 사용하여 신나고 재미있는 다른 예술로 승화하여 현재, 드론이 안고 있는 법적 규제에 대한 드론의 안정성과 그 실효성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말하는 셀!(Sound Cells)
호주의 예술가 타쿠 (Ta-Ku)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자신의 무료 무대를 선사했고, 인텔의 사운드 셀 (Sound Cells)도 함께 작품 속에 있었습니다.
sound cell
이 기하학 무늬의 덥개는 물병을 재활용하여 3D 프린팅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장된 스피커엔 오페라 하우스내의 인텔 브로드케이스팅 스튜디어와 연결되어 있어, 타쿠와 다른 음악가가 공연하는 동안에 셀의 내부에 있는 LED 격자 무늬가 공연 음악과 서로 상호 작용하여 다이나믹한 빛을 발하면서 선명한 소리를 제공합니다.
네 번째, 항구의 눈들(Eyes on the Harbour)
인텔의 항구의 눈들(Eyes on the Harbour)전시관은 인텔 리얼 센스(RealSense)가 설치되어 있어서 관람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좋아하는 배경 화면을 선택 한 후, 자신의 얼굴를 3D로 촬영해서 그 영상을 시드니 항의 25 미터 쯤, 물 위 스크린에 30분간 띄웠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나오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이 흥미로운 이벤트는 관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촬영된 영상은 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으며, 촬영된 3D 이미지를 SNS를 통해 전파하면서 inteltVivid 해시태그를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호주 사립 동물원인 타롱가 동원물은 호주의 희귀 동물의 보존을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본 행사장에서 희귀 동물들을 실제 모습에 반짝이는 모형을 만들거나, 다양한 동물들을 인텔 기술로 형상화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지구 환경 보존과 동물 보호의 인식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arongazoo
여섯 번째, 시드니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 Sydney, 로얄 보타닉 가든 시드니)
시드니 왕립 식물원 창립 20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자 , 본 행사장에 빚나고 우아한 빛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700미터에 달하는 긴 형형색색 빛의 터널을 걸어가면서 옛 정원의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bellywellyjelly.com
일곱 번째, 전기 해파리(Electric Jellyfish)
시드니 박물관에 설비된 해파리와 같이 생긴 돔 안에 들어가면 인텔의 혁신적인 기술 즉 다중 센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자들이 스스로 뛰거나 흔들거리는 움직임을 센터가 파악하여 그에 알맞은 빛과 소리가 만들어지고, 돔의 안과 밖에서 각양의 전기 해파리 같은 그림자와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안아주는 나무(Tree Hugger)
씨아나 프레임(Ciarna Frame, 17세 예술가)는 가장 어린 비비드 행사장의 예술가로써, 이번에 “안아주는 나무”라는 독특한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나무에 소극적인 안기를 할 경우에는 물 흐르는 소리가 나오고, 빛도 천천히 밝혀지지만, 곰과 같이 쎈 안기를 할 경우에는 빛의 반짝임이 빠르고 심장 뛰는 소리가 같은 빠르기로 소리가 울립니다. 참가자마다 자신의 안기 강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나무를 보면서 아이에서 어른까지 신나고 즐거운 반응을 보인답니다. 어린이들은 나무에 뽀뽀까지한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사랑해(I LOVE YOU)
옥상에 설치된(시드니 서큘러 키(Sydney&s Circular Quay) 무대 중앙) I LOVE YOU 설비는 공공연한 장소에서 연인 간의 사랑을 시험하는 장소입니다. 사랑 측정기“love-o-meter“라고 쓰여진 기둥과 하트 모형 앞에서, 연인들은 ”사랑해“라고 외치면, 그 소리의 대소에 의해서 하트의 크기가 결정되어서 빛으로 밝혀집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간의 사랑의 크기가 사랑해라는 외침의 크기만큼 하트 모형으로 보여지니,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했습니다.
열 번째, 흥분되는 인텔의 세계
인텔의 컴퓨터 기술은 이제 기술에서 과학과 그들의 움직이는 모든 곳, 패션, 스포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그 숨은 깊은 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