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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기술소식

모든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한 유럽 최대 배송 기업 'PostNL'의 이야기

PostNL은 '백 투더 퓨쳐(Back to the Future)'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그러한 일이 다 돼 있기 때문이죠.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PostNL이 소프트웨어 비용을 25% 절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5개의 회계 서버를 하나로 합치면서 여러 분야에서 이익이 발생했다는 걸 깨달았죠. 이 회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운송 회사인데요.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SAP Business ByDesign, SAP의 클라우드 기반 ERP)'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 제품군'으로 개발된 클라우드로 전환했습니다.

 

SAP, 인텔과 함께 일하면서 PostNL의 미래는 점차 밝아지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기 위해 PostNL은 인텔과 SAP 엔지니어에게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과 SAP 하이브리스(SAP hybris)의 테스트를 요청했습니다. 그 실험 결과, 수행력과 안정성 수치가 PostNL의 미래 성장을 확실히 지원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나?

2012년에 PostNL의 시장은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우편량은 줄고 소포는 증가하는 추세였습니다. PostNL의 IT 책임자들은 신선하고 과감한 IT 인프라가 가져다 주는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는 기존 온프라미스 인프라의 비용적인 부담 없이 민첩한 배달 환경을 구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죠. PostNL은 단지 몇 개의 분야가 아닌 전체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혜택

PostNL은 온프라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IT 인프라는 IaaS와 PaaS 제품을 활용했고 애플리케이션은 가능한 한 SaaS 솔루션을 사용했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이 회사의 IT 책임자들은 SAP 같은 전문 기업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선택에는 비용이 따랐습니다. SAP와 함께 PostNL은 6가지 생산 환경을 단일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 환경에 결합하면서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 25% 온프라미스 소프트웨어에 비해 비용 절감

- 66% 인터페이스 절감

- 75% 기본 회계 차트 절감(2,000개 → 500개)

더 효율적인 미래를 위한 빠른 행보

클라우드 기반의 미래를 만들다보면 그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PostNL은 인텔과 SAP 엔지니어에게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과 SAP 하이브리스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 v4 제품 기반에서 구동했을 때 예상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을 테스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PostNL은 가능한 한 CPU 사용률을 77% 정도로 유지하고, 시간당 20만 건의 청구서 라인이 처리되길 요청했습니다.


인텔과 SAP의 테스트 결과는 어땠을까요? 놀랍게도 PostNL의 요청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 v4 제품군에서 구동되는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과 SAP 하이브리스는 시간당 70만 청구서 라인을 처리했죠. 이는 PostNL의 요구 사항보다 350% 초과 달성한 수치였습니다. 전체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PostNL의 대담한 결정은 이와 같은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기대 이상의 효과

PostNL의 클라우드 전환 여정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래 링크의 사례 연구를 통해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PostNL이 SAP와 인텔을 선턱한 덕분에 얻은 이익과 깨달음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cloud-computing/postnl-embraces-cloud-powered-future-study.html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intelbiz/22077335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