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에서 미니 드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고 강력한 성능을 내장한 접이식 미니 드론 '마빅프로'를 공개했다. 마빅 프로는 DJI에서 출시된 가장 가볍은 743g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드론이다.
최근 출시한 고프로의 카르마와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며, 소형 드론을 이용한 레이싱 드론시장까지 DJI가 잠식할 듯 하다. 마빅프로의 단점은 역시 크기가 작아서 바람이 불경우는 흔들림이 많아서 촬영이 어렵다는 미니드론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와 국내 WIFI 규격으로 활동 범위가 어떻게 될지도 의문이다.
[마빅프로 주요기능]
4K 카메라
4축 짐벌
조이스틱 모양의 LCD콘트롤러(핸드폰 연결가능)
최대 운행거리 7km
배터리 용량은 3380 ㎃h로 30분정도 촬영가능.
지형인식 기능(고도를 스스로 조절)
피사체의 동작 인식기능(셀카, 라이브 촬영가능)
전용 헤드마운트 판매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