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구입한 소니 바이오 일체형PC 업그레이드 하기!
2010년에 구입한 바이오PC는 인텔 i3 CPU. 기본 운영체제 윈도우7.... 얼마전 MS에서 윈도우7, 8.1 공식 단종을 공식 선언!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신 OS는 윈도우10이다. 하지만 아직 무료 업그레이드(보조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곧 바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결정!
본체 기본 메모리는 2GB. 윈도우10을 원할하게 돌리기 위해서 8GB(최대)정도로 메모리 확장 결정!
그리고 하드디스크 역시 3.5인치 일반 하드디스크라..소음도 들리는 듯 해서 조금이라도 성능 향상을 위해 저렴한 가격대의 삼성 SSD 840Pro 256GB 결정!
바이오PC의 대부분의 드라이버와 기능은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벽지원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는 MS에서 기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기간이 지나 공식적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힘들지만 '보조기술지원' 이라는 방식으로 지금도 무료로 정식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고민없이 바로 윈도우10으로 한번에 업그레이드 완료!
메인보드 인증이라 앞으로도 윈도우10 바로 설치가능!
보조기술 업그레이드라 기존에 잡혀있던 모든 장치 드라이버와 응용프로그램들도 모두 사용가능!
터치스크린도 이상없이 작동^^
[업그레이드 내역]
메모리 증설 기본 2GB --> 8GB(DDR3 노트북 메모리)
HDD 교체 --> 500GB 3.5인치 HDD --> 삼성 SSD 256GB
운영체계 교체 --> 윈도우7 -->윈도우10 (MS 보조기술지원으로 정식 업그레이드 / 레드스톤 업데이트)
일체형TV를 위해 구형 USB튜너(온에어TV)장착
소니 바이오 J시리즈 일체형PC 주요기능들(VPC-J115FK/B)
소니 일체형PC(올인원) 실사용기!(VPC-J115FK)
소니 바이오 올인원PC. 출시 6년이 되어가지만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및 문서작성, SNS이르기까지 소음적은 편이라 음악감상 및 영화감상이 용이한 편이다.
메모리는 기본 2GB라 윈도우10을 여유있게 사용하기위해 DDR3 8GB 메모리로 업글. 본체에는 노트북 메모리 슬롯이 2개 제공되면 최대 8GB까지 인식된다. 요즘은 최신 DDR4 보다 옛날 메모리 DDR3가 더 비싸다^^; 구형 온에어TV 수신카드(USB)를 장착하니...일체형PC가 TV로 변신해서 사용하는 용도가 더 늘어난 듯....^^
업그레이드 후 장점
윈도우10의 쾌적한 환경(레드스톤 업글)
발열과 소음이 줄었다.
SSD 장착으로 응용프로그램 속도 향상(당연한 거지만....^^;)
앞으로 2~3년은 현역으로 충분할 듯 하다.
본체의 뒷면에 메모리슬롯이 있어서 커버를 열고 간편하게 메모리 업그레이드 가능하다.(최대 8GB)
바이오 일체형(올인원)PC의 뒷면을 보면 전용 스탠드 왼쪽에 메모리 슬롯 확장 슬롯이 있어 커버를 열고 메모리(노트북 메모리, DDR3)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SS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기존 하드디스크를 분이해야 된다. 하드디스크는 본체 스탠드를 분리하면 하드디스크를 분리할 수 있다.
스탠드 고정 볼트를 4개 제거하고 스탠드를 분리한다.
바이오PC에서 스탠드를 제거한 모습
본체에는 3.5인치 50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고 외부는 고정 지지대(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기존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빈자리에 SSD를 장착하고
SSD에 연결할 전원 케이블과 SATA케이블을 단단히 고정시켜 준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다.
기존 윈도우7에 메모리 추가와 SSD 장착 후 성능 테스트^^
소니 바이오 PC의 메모리 확장과 SSD 교체로 일단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체감 속도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물론 윈도우10에서는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