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버즈 무선이어폰 최신 제품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출시했다.
완두콩 모양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귀에 착용시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이다.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
오픈형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을 적용해 외부 소음은 줄이고 음악감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버즈 라이브는 외부에 2개, 내부에 1개 총 3개의 마이크 내장,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외부 소음 필터링, 사용자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 음성 신호를 개선해, 통화 품질을 향상 시켰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5분 충전으로 1시간 재생 시간 제공, 이어버즈와 케이스가 모두 완충되었을 경우,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1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8월 6일 출시된다.
가격은 19만 8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