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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기술소식/클라우드(CCN)

클루넷, 2년연속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숨은이야기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기존 정부 시상제도를 통합,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터넷 대표 시상 제도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인터넷기업 관련 대상으로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인터넷 비즈니스와 사회진흥, 기술선도 부문에 공헌한 기업이나 개인들의 모범사례를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제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각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 심사를 거처 15개 업체 및 개인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공로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CDN및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KOSDAQ 067130, 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은 클라우드컴퓨팅 기반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정부로부터 2년 연속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4회‘대한민국 인터넷대상’특별상( 매일경제신문회장상)을 수상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전송기술인 CCN(Cloud Computing Network)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해 정부로부터 인터넷대상(제3회, 비즈니스부문 특별상)을 수상 했으며 
올해 제4회째인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는 인터넷 기술선도부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CSS’(Cloud Storage Service)으로 또 한번 정부로부터 기술력 및 상용화 성공을 인정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심사위원장, 인터넷기업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클루넷 강찬룡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 수상으로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또 한번 인정받는 뜻 깊은 상”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토종 클라우드기술을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상에는  ‘안철수연구소’, 국무총리상에는 ‘엔도어즈’, ‘인터뷰365’, ‘로그’에서 각각 수상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는 ‘다날’, ‘서초구청’, ‘맥스무비’가 수상했다. 또한, 특별상에는 ‘클루넷’, ‘디지캡’, ‘와이엔에이치이앤씨’, ‘클렉스’, ‘한국자산관리공사’, ‘플레이오토’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