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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용기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에 넘어간 소니(SONY) 바이오(VAIO) VGN-TZ76

소니의 바이오는 나의 노트북 선택 1순위..지금은 많이 변했지만...2008년까지는 역시 소니 바이오..하면서..동일 브랜드를 많이 선호해 왔다. 2008년 초..정도 그 당시 출시되지 마자 바로..구매...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했는데...일단은 용도에 잘 맞는 모델이었다. 지금은 울트라씬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2.4GHz, Intel Core2 Duo T8300, 2GB, nVidia GeForce 8400M GS, 13인치와이드, 160GB, DVD-Multi, USB x 2, 약1.93kg, Windows Vista Business 이 정도...스펙...CPU와 그래픽카드만 독보였다. 기타 외형이나 ODD는...그냥...


속도때문에 사용을 안하는 지문인식센서.....SZ시리즈의 문제인 팜레스트...생각보다 충격에 상당히 약하다.
또한 뭔가 속이 비어 있다고 해야 되나...부실해 보여서...충격에 각별히 조심...


소니의 자랑인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스위치....배터리, 성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기본으로 그래픽 성능을 1순위로...늘 사용..^^;


최근 노트북들은 속이 꽉 차있따고 해야되나...만져보면 튼튼하고 알차 보이는데...SZ기리즈는 속이 비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고...튼튼하지가 않아 보인다. 특히 외부 충격에 정말 약해 보인다...크리고 위에서 예기한 키보드 느낌은 최악이다.


노트북 키보드중 가장 마음에 안들던..키보드...너무 가볍고....키보드 입력시 울린다...느낌도 그렇고...안정감이 없다. SZ의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된다. 가격대가 저렴해서...그런대로 사용은 했지만..최근에 나온 SZ79역시 외형만 블랙이지..거의 다 동일한 부품들...

지금은 사용안하지만....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노트북으로 생각된다.

자꾸 눈 높이가 올라가서 큰일이다^^;

특히 노트북의 그래픽카드 성능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 요즘..게임 실력이 늘고 있다...이러다 게임용 노트북을
구입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