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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델의 반격, 울트라씬 노트북의 지존급 보스트로 V13

최근 울트라씬 노트북 에이어 3810tzg를 사용하면서 울트라씬 노트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델에서 욕심 나는 노트북을 출시했다. 보는 순간 '이건 사야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온 놈이다.
델의 아다모 시리즈 처럼 0.65 인치 두께의 울트라포터블 '보스트로' V13.
액정은 13.3 인치 WLED 디스플레이로 기존 울트라씬과 동일, CPU는 모두 2가지 모델 울트라씬인 SU7300, 셀러론 M ULV 743 프로세서, 윈도우7(우분투 9.04), 2GB 램, 320GB(250GB) 하드 드라이브, 인텔 4500MHD 그래픽, 1.3 메가픽셀 웹캠, 802.11b/g WiFi, 6 셀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무게는 6 셀 배터리 포함 1.59kg이다.
 

델의 울트라씬 노트북...기존 아다모의 장점을 잘 이어받아 두께 0.65인치로 13인치 노트북중에 가볍고 슬림하다.


크기나 무게가 적당해서 휴대하기 매우 용이해 보인다. 키보드도 넓어 입력하기 좋다. 델의 키보드 느낌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멀티터가 지원되는 터치패드.

필수 입출력 단자를 제외하곤 전혀 군더더기가 없다. 그래서 슬림한 이유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단자는 과감하게 제거..그러나 USB단자는 좀 여유가 있었으면..안그러면 주변기기를 다 블루투스로 확장해야 되는데...



독특한 구조다. 일반 노트북과 달리 뒷부분에 단자들이 위치하고 있다. 보통 노트북이라면 배터리가 장착되는 부분인데...역시 델이 요즘 디자인으로 승부를....


왼쪽부터 랜단자, e-SATA단자와 USB단자 그리고 DSUB, 전원단자가 위치해 있다. 확장포트를 장착한 느낌이 들지만 심플해서 좋고 휴대가 용이할 듯 하다. 출시되면 좀 더 자세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