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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용기

액정에 자꾸 손이간다[태블릿PC HP 2710]

요즘은 태블릿의 열풍으로...손맛이 솔솔하다.
노트북도 태블릿, 핸드폰도 스마트폰, 게임기도 닌텐도 ㅋㅋㅋ
액정에 손이가는 버릇이 생겨서 큰일이다. 옛날에는 액정 망가질까 건딘적도 없는데...요즘은 자꾸 액정에 손이간다.

디지털세시대에...태블릿은 옛날에 노트에 연필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던 감성적인 부분의 매력이 있다.
사진도 마우스 보다는 스타일러스펜으로 보정하거나....참 편리하다.
어떻게 보면 직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터치 안되는 물건을 보면 좀 불편하기 까지 한다.

또한 요즘 성질급한 사람들이 많은데..마우스나 키보드 보다 손으로 먼저 제어하는 부분도...태블릿PC의 보급을
앞당기는 듯 하다. 태블릿기능으로 디지털기기들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사용은 편리해지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인지...키보드 보다 스타일러스펜으로 손글씨 쓰는 재미가 있다.

자..여러분도 정성이 담긴 손글씨로 편지를 보내 보자^^


전자식 태블릿은 진짜 손맛이 느껴진다. 힘의 세기에 따라 펜이......또는 펜의 뒤에는 지우개 기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