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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용기

출퇴근 전용차로 변신[미니벨로-퍼시픽리치]Front Rack 장착기

지난해부터 자전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타면서..자전거의 원리, 부품 업글, 청소등을 하며 많이 공부도 하고 있다. 요즘은 자전거 보다 자전거 용품에 더 많은 투자? 투기?를 하는 듯...의상, 헬멧, 장갑, 신발, 가방등등.....장기적인 투자가 되기를.....늘 엔진 탓은 안하고...장비만 업글하고 있기도.....^^
일반 자전거는 너무나 심심해서 미니벨로만 고집하고 있다. 다혼을 타고 다니다 속도에 대한 갈증으로....버디를 제작하는 퍼시픽사의 리치레이싱을 구입.....열심히 주말마다 50Km(왕복)정도는 타는 듯 하다.




자전거로 운동을 하다보면 장거리로 가는 경우도 있고..또는 가방을 매고 다니기 보다는 자전거에 거치를 하는 경우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 앞 짐받이를 설치하기로.....앞,뒤 모두 구입했으나...미관상 앞쪽에만 장착....뒤에는 영~~쌀가게 분위기라...나중에 여행 다닐때 장착해 보기로...

퍼시픽전용 Front Rack

외형은 튼튼해 보이며, 무게는 엄청 가볍다. 내고성은 어떨지 아직은 짐을 .....^^;


자전거의 대부분 볼트는 육각볼트로 구성되어 있어 전용 공구가 필요하다. 일반 드라이버로는 거의 불가능 하며, 육각 드라이버가 인치별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장착한 모습이다. 그 동안 앞쪽이 좀 썰렁했는데....좀 뽀대가 나는 듯 하다. 짐받이 달았다고 무게 걱정할 수 있으나..거의 나가지 않는다. 또한 운동 생각하면....뭐...이 정도는....기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