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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용기

신차 첼로 CX3 MTB 자전거 사용기

미니벨로 2년넘게 타던 퍼시픽리치를...뒤로하고...이젠 MTB의 세계로 발을 살짝..담가 보았다. 주말에 구입한 신차 첼로 CX3 MTB.....요즘은 이상하게 화이트 색상이 눈에 들어온다.
프레임이 참 마음에 든다...용접 부위기 없어보여 깔끔해 보인다. 기타 기본 구성 대부분 좋아 보인다.
브레이크 XT, 유압식 브레이크등등..업그레이드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1년 정도는 그냥 엔진의 성능을 높이는 쪽에 투자를 해야 되겠다...엔진 연식이 좀 되다보니....^^

프레임과 색상이 참 마음에 든다. 미니벨로 보다는 여러모로 달라서 주말동안 적응차 60Km를 탔다. 에고...
직진성 및 속도 만족할 만 하다. 야간 라이딩을 위해 업그레이드 준비중......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생각 보다 느낌이 부드럽고 제동성 탁월하다. 유압은 처음이라.....서.....역시 적응중....

 CX3의 프레임은 마치 카본처럼 곡선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이뻐보인다. 쉽게 망해서 용접 부위기 보이지 않는다. 글라인더로 곡선을 이쁘게 만들어서..속도가 더 빨라 보인다는....

시마노 XT 디스크 브레이크

기본 안장과 싯포스트, 엉덩이를 위해 기존에 타고 다니던 퍼시픽리치의 안장으로....변경 예정

첼로 CX3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맞추기 위해 브레이크레버도 시마노 화이트로....^^ 앞으로 색상 맞추기 놀이해야 될 듯....

CX3, 뒷모습이 이쁜 자전거

날이 더워지면 야간 라이딩을 위해 라이크를 핸들이 아닌 포크(앞 샥)에 장착..생각 보다 이쁘고 튼튼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고정이 확실하다.

라이딩의 기본, 운행 거리, 속도 체크를 위해 켓아이 무선 속도계 장착...(기존 퍼시픽리치에서 분리^^;)


M사이즈, 17인치로 구입, 작은 S사이즈 보다는 키에 맞추어서...M사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