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들은 성능도 우수하지만 디자인도 다양하다. 10년전만해도 그냥 아이디어나 DIY로나 가능할 법한 제품들이 양산되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만 하고 있던 물건들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키보드PC는 재미는 있을 수 있으나 용도가 어떨지 많은 고민이 든다. DIY도 아니고....키보드를 이용해 재미와 편리성을 이해는 할 수 있으나 과연 용도가 궁금해 진다. 일단 키보드PC 4종 에 대해 알아보자. 성능과 기능, 가격 역시 모두 천차만별 이다. 아톰프로세서 진형과 코어2듀오, 쿼드코어, 모바일프로세서까지 내장된 파워풀한 올인원 키보드PC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마음에 들까? 막상 디자인, 성능등을 고려한다면 고민이 된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인 기존의 노트북과의 차이점.....막상 떠오르지 않는다. 좁은 공간 활용? 배터리도 있는 모델도 있고 없는 제품이 있으니....어떻게 보면 그냥 랩톱PC 정도가 아닐 듯 싶다...키보드에 작은 액정도의 차이점? 노트북도 액정은 크고 해상도까지 높은데....
키보드 PC 4종
1. ASUS Eee 키보드PC
2. commodore invictus 키보드PC / (Cross PC - Q/SIE75)
3. cybernet ZPC-GX31 키보드PC
4. AIO Keyboard PC(swiz)
ASUS Eee 키보드PC
드디어 출시된다. 작년부터 소문만 무성해서..나오기만을 기다렸으나...드디어 출시. 아수스 Eee Keyboard
아톰 N270 CPU, 1G RAM, 16GB SSD, 5인치 터치스크린, 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달려있다.
늦어진 만큼 많은 버전업을 한 듯...
commodore invictus 키보드PC
코모도어USA에서 판매되는 키보드PC 'Invictus' 특징은 감압식 터치스크린, 아톰 프로세서, 무선랜, HDMI, NVIDIA ION 칩셋.
내장 배터리 제공(5시간 사용)
사이버넷의 zpc-gx31(www.cybernetman.com)
외형은 앞으 제품들 보다 상당히 투박하다. 대신 성능은 쿼드코어를 내장할 수 있어 3D게임도 가능하다. 하드디스크도 무식
하지만 일반 3.5인치 하드로 확장도 넉넉할 듯....단 무게가.....
대만 스위즈(swiz)의 AIO 키보드PC는 사이버넷처럼 일반 데스크탑PC 용 부품을 이용한다. CPU는 셀러론-M (1.5GHz)
DDR2(최대 4GB확장), 3.5인치 S-ATA 하드디스크, 슬롯인 ODD(Blu-Ray), 무선랜(802.11 B/G/N Wireless LAN), 블루투스등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