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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기술소식

갤럭시탭 부품가격, 아이패드보다 낮아

갤럭시탭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ㅣ패드와 비교해 갤럭시탭의 부품원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와 비슷한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실부품들의 가격을 합쳐보면 아이패드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iSuppli에 따르면, 갤럭시 탭 부품들의 합산한 가격이 $205.22, 아이패드 16GB 버전보다 약 $59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부품단가표를 보면 가장 비싼 부품은 7인치 스크린..$57..애플의 아이패드 LG IPS 패널은 $95 정도..역시 시아각이 좋은 IPS가 비싸긴 비싼가 보다.

 두번째로 비싼 부품은 플래시메모리..$51, 생각보다 저렴한 삼성 허밍버드 프로세서...$8.84, 카메라..$7.95
터치스크린과 자이로스코프 컨트롤러...$13.87, 생각 보다 저렴한 삼성 배터리..$10.60 순이다.

원가야 갤럭탭이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으나...마진은 역시 애플이 가장 많이 남기며 장사를 잘 하는 듯 하다. 

 

[via Electronista(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0/11/01/isupply.finds.galaxy.tab.overpriced.versus.ip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