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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용기

다시 돌아온 씽크패드 t410s

IBM 씽크패드 태블릿PC X60T를 사용하고 거의 5년만에 다시 씽크패드로 돌아왔다. 물론 회사 노트북이지만....집에서 사용하던 애플 맥북을 처분하고..여유자금?으로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했다...카메라 기종은 사진을 보시면..


외관은 거의 변화가 없다. 우레탄 코팅이라...작은 상처에는 강하지만....일단 벗겨지면? 대책이 없어서.....


인텔 I5 코어에 SSD를 내장해 속도가 빠르고 , 씽크패드만의 남성다운 멋이 보인다. 씽크패드는 역시 블랙... 

14인치 LED LCD모니터 / 1440 x 900  좀 어색한 16:10 화면비지만...그래도 와이드라서 좋다는...



자판이 넓고 시원하다. 키보드 느낌 도 좋고....오타가 거의 없어서...좋다...포인팅디바이스인 일명 빨콩...터치패드 겸용이라 더욱 사용이 편리하다.


씽크패드 늘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사용하면서 이동시 가벼워 좋으나...플라스틱 바디라...충격에는 약해 보인다는 단점이....


밤에 키보드 사용이 편리한 라이트기능, HP 7120 보다 더 편리하며, 생각 보다 밤에 키보드가 잘 보인다는.....


키보드에 불들어 오는 것도 좋으나...배터리 소모가 심할 듯....그냥 거부감 없이..은은한 불빛이 좋다.


배터리를 제거하면 USIM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다. 전용 배터리는 44 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약 2시간 정도 사용가능..

확장 메모리 슬롯과 PCI 슬롯이 있다. 와이브로 모뎀을 장착하고..USIM을 끼우면 작동이 되려나??
4GB DDR3 메모리 기본 제공.


전원, d-sub단자, 랜단자, USB, eata, 외부 디스플레이 단자....


우측에 있는 전용 디스플레이단자는 컴퓨터와 모니터, 컴퓨터와 홈시어터등을 주로 쓰일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새로운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 단자라고 하는데...언제 사용될지 의문이다. 그냥 HDMI단자를 달아주지..


128GB SSD


무게가 가볍고 내외장(NVidia 쿼드로 nvs3100s 512mb) 그래픽카드 내장으로 그래픽성능 나름 우수하다. 단 플라스틱 바디라서....충격에는 별로라는..생각...
그리고 엔비디아 옵티머스기술이 내장되기 바로 전 모델이라....옵티머스기술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바이오스 업글로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