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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카시오, 초당 60컷 촬영 가능한 디카 출시

카시오에서 세계 최초로 초고속 연사를 지원하는 디카 ‘엑슬림 프로 EX-F1’ 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은 고속 CMOS와 고속처리화상엔진 LSI를 탑재해 1초당 60컷으로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고속 연사기능은 속도변경이 가능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버퍼메모리에 저장하는 '패스트 연사'기능을 지원한다. '슬로우 라이브'기능은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를 느리게 슬로우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최신 디카의 기능과 함께 동영상 기능도 보강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이스피드 동영상’ 기능은 초당 최대 1200프레임의 고속 동영상기능으로 빠른 피사체를 슬로우 모션 처럼 촬영할 수 있다. 촬영속도는 300프레임~1200프레임까지 조절할 수 있다.그외에 600만 화소, 광학 12배 줌, 손떨림 보정기능을 지원하며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카시오 아츠시 시부타니 상품기획 실장은 "기존 디카와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으로 새로운 디카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