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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오래된 친구들(클릭, 마이크로드라이브, 바이저)

오랜만에 봄 맞이 대청소를 하다가 나온 제품들이다. 거의 사용을 못하고 보관만 하다보니..한쪽 구석에 이런 물건들이 있었다. 아이오메가가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 새로운 저장매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으나...역시나...꽝..
속도도 느리지만...호환성이 전혀...


마이크로드라이브는 CF호환이라..어느정도 잘 사용했던 기억이...특이 DSLR에서...고용량 CF가 없었는데..틈새시장을 잘 공략했으나...역시나 일반 하드방식과 비슷해서..소음과 충격에 약한 큰 단점으로....


팜 호환되는 바이저(프리즘) 제품의 팜 PDA....클리에 구입하기전까지 진짜 열심히 사용했는데...이전..시계용도로..사용중에 있는데..아직도 잘 작동이 된다는...배터리가 이상하게 생생하다는...칼라가 참 이뻤는데..게임할때 진가가 발휘되었다는...^^


흑백이지만 튼튼한 외형과 정렬적인 레드 색상의 팜 PDA, 바이저 엣지...흑백이라 더 이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