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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핀란드 기업 노키아 울고, 앵그리버드 웃고

핀란드의 2개의 기업이 서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바로 핀란드의 경제 원동력이 되었던 노키아와 로비오모바일.  
노키아는 한때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였으나 지난 2011년 1분기 보고에 따르면 시장 점유율 24.3%, 3년전 40%이상이던 점유율이 반토막...

반대로 이름도 유명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를 개발한 로비오 모바일은 연일 고공행진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앵그리 버드 라는 게임을 모르는 사용자는 아마도 없을 듯....상당한 투자 유치와 함께 향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 처럼 스마트폰 시장을 미리 준비 못한 노키아와 스마트폰 시대를 미리 준비한 로비오 모바일. 핀란드 두 업체의 미래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