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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페이스북의 손이 못 밑치는 7개 국가는?

2012년에도 페이스북의 폭발적인 인기는 높아질 전망이다. 지구를 마치 블루마블 처럼 만들 듯 하다.
최근 이탈리아의 Vincenzo Cosenza가 SNS 세계지도를 공개했다. 전체 136개국 중 127개국가에서 페이스북의 인기가 고공행진을.....나머지 국가는 단 7개국 정도...
페이스북 회원들의 가입자 규모를 보면 북미 2.1억, 아시아(중국포함)2억, 유럽 2.1억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소셜베이커 기준 www.socialbakers.com/)

전세계에는 페이스북과 같은 고유의 토종 SNS가 있다.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처럼 남미 브라질의 오컷(Orkut), 일본의 믹시, 중국의 런런왕등등..토종 SNS가 있었으나...점차 페이스북에 밀려서 사라지고 있다.
이제 남은 국가는 단 7개국정도...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폴란드다. 중국등은 자국에 페이스북 사용 금지에 따라 사용을 못하지만...일본과 브라질은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고....나머지 국가들은.....이제 단 5개정도....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될지...지구에 SNS는 페이스북으로 통일될까?

 
[참고자료] http://vincos.it/2012/01/24/la-mappa-dei-social-network-nel-mondo-dicembre-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