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네트워크 업체와 보안관련 업체들은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애 및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해 철통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특히 짧은 연휴 일수록 관리의 허술함을 틈타 더욱 지능화된 해킹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네트워크 업체들의 추석은 오히려 철통 비상근무의 연속이다.
CDN서비스 전문기업인 ㈜위즈솔루션(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wizsolution.co.kr )은 그 어떤 연휴 보다 24시간 보안 경계를 특별히 강화하겠다는 방침 아래 지능화된 해킹, 웜바이러스, 분산서비스공격(DDoS)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첨단 모니터링 관제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IDC에 상주하는 SE팀 직원들은 휴가를 반납한 채 평일 보다 더 강화된 근무 시간을 지키며 트래픽 관리를 24시간 하고 있으며 본사와 고객사, 관제 센터의 비상 근무요원간의 핫라인을 구성하고 있어 각종 돌발 장애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위즈솔루션은 분석 연구원(보안 이벤트 분석자료와 각종 사이트에서 수집된 트래픽 정보 분석)과 장애사고 대응 전문가등의 인력을 항시 대기 시키고 있다.
위즈솔루션 SE팀 채종관 팀장은 “네트워크 종사자들 대부분이 명절 때가 가장 바빠 고향에는 못 내려가지만 고객사가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연휴는 기간은 짧지만 보안 및 장애대처 준비는 그 어느 때 보다 철저히 준비해야 될 것이다. 주요 IT관련 서비스업체들 마다 다양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장비를 강화하고 있으나 날이 갈 수 록 지능화되고 있는 해킹 및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연휴에도 철통보안 및 24시간 사고 예방으로 중단 없는 무장애 서비스로 즐거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