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임파서블의 한장면 처럼..순식간에 자료를 삭제하는 SSD가 출시되었다. 버튼만 누루면..자동으로 데이터가 파괴된다. 중요정보를 완벽히 삭제할 수 있어 보안에 좋을 듯 하다. 특히 군부대등등...
런코어(RunCore)에서 SSD에 데이터 자동파괴 버튼을 장착한 인빈서블 SSD를 공개했다.
SSD에 두개의 버튼(그린 & 레드)을 내장, 그린버튼은 자료삭제기능, 레드버튼은 SSD 자체를 파괴시킨다.
그린버튼 : 데이터 덮어쓰기 방식을 통해 기존 저장된 데이터를 찾거나 복구가 불가능하다.
레드버튼 : 데이터가 저장된 낸드플래시에 순간 과전류를 보내 SSD를 자체를 태워버리는 방식
영화의 한장면 처럼 SSD에서 연기가 발생한다. 가격은 미정이며 64GB 제품을 시작으로 128GB도 출시 예정.
비리가 많은 기업들은 도입이 절실할 듯 하다...덩치큰 디가우저도 필요없이..버튼 하나로...
국내에 출시되면 아마도 히트상품이 될 듯....기업들마다 영화 임파서블을 찍을 기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