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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MS, 태블릿PC 2종 드디어 공개(윈도우 RT & 윈도우8 프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태블릿PC 2종(서피스)을 각각 발표했다. 윈도우 RT와 윈도우 8 프로 모델이다. 두 모델의 차이점은 아래 스펙표를 참고(ARM기반과 x86기반의 차이)


ARM CPU가 장착된 기종은 엔비디아가 제작한 ARM칩셋장착, 10.6인치 LCD, 마이크로SD, USB2.0등이 지원된다.

원도우RT 기반의 오피스홈이 제공된다. 두께 9.3mm, 무게는 676g으로 비교적 가볍다.


x86기반의 인텔 코어 i5모델(아이비브릿지)은 10.6인치 풀HD지원 LCD(1080P), USB3.0, 두께 13.5mm, 무게 903g. SSD 용량은 32GB/64GB. 배터리 역시 ARM모델이 31.5Wh, i5기반이 42Wh. 원도우8프로 설치.


일반 사용자나 업무용 태블릿이라면 x86모델이 딱 좋을 듯.....가장 중요한 가격이 아직 발표전이라...상당히 궁금하다. 애플처럼 대량으로 판매되어야 가격이 아이패드 수준으로 떨어질 듯 한데....일단 태블릿 디자인은 잘 나온 듯....

드디어 기다린 보람이 있는 건지.....빨리 국내에 출시 좀.....


MS가 이번에 서피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는데...서피스는 원래 MS가 개발한 테이블용 컴퓨터를 부르는 말이었는데...이와 같은 맥락의 태블릿으로....


10.6인치의 고릴라 LCD, 스마트커버의 덮개를 키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인텔i5 모델은 아이비브릿지 기반으로 USB3.0, 미니 MDMI등이 제공된다.






 

[참고자료] http://www.engadget.com/2012/06/18/hands-on-with-microsoft-surface-for-windows-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