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기술소식/클라우드(CCN)

클루넷, 인터넷발전 이바지 정부 공로 인정해

인터넷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주최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CDN서비스 전문 기업인 클루넷(구 위즈솔루션, 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이  21일‘특별상’을 수상했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Clud Computing)기술을 활용, CCN(Clud Computing Network)서비스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 하면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온라인 게임사들 및 방송사등에 대규모 네트워크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CCN서비스를 업계에 제공해 왔다. 기업들은 보다 향상된 고 품격 네트워크를 보다 저렴한 비용에 운영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고객은 언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선진 인터넷발전의 질적인 활성화를 도모해 정부로 부 터 공로를 인정 받았다.

클루넷 강찬룡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순수 기술로 이뤄낸 쾌거이며 정부로 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기업의 인터넷 윤리를 먼저 생각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글로벌시장 개척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클루넷은 최근 CDN사업본부 네트워크 분야 매출이 호조를 이루면서 콘텐츠 유통사업에도 강화하고 있으며 저작권 보호에도 적극 앞장 서기 위해 ‘음원DNA 필터링 기술’을 자체 개발, 업계 보급에 도 힘쓰고 있다.

클루넷은 이번 시상을 통해 매출 241억원 조기 달성은 물론 2009년도 43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단시간 내에 매출액의 큰 성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선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통령상 외 총 17개 내외의 시상이 진행되었고 총 61개 기업, 부문별 79건 접수에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30여명의 부문별 전문가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등 총3차에 걸쳐 평가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www.nida.or.kr)은 기존 정부 시상 제도를 통합,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터넷 관련 대표 시상 제도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사회진흥, 기술선도 부문으로 시상된다.
대상의 주인공은 (재)KT문화재단, 국무총리상에는 (주)우리은행외 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SK텔레콤외 특별상인 후원사장상에 (주)클루넷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