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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삼성, 와콤 디지타이저 내장한 갤럭시노트 10.1 출시

삼성전자에서 펜글씨가 가능한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을 오는 15일에 미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10.1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공개된 바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애플의 뉴아이패드의 강력한 경쟁제품으로 쿼드코어(엑시노스4412 1.4ghz)를 탑재, 구글 안드로이드 4.0.4 ICS, 2기가 램과 10.1인치 PLS 디스플레이(해상도 1280/800), 500만 화소 카메라 장착....가장 큰 특징은 ‘와콤 디지타이저 S펜’(256단계 필압 감지)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 10.1’ 국내출시는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며 LTE(롱텀에볼루션) 망은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국내에는 기업고객으로 삼성생명에 150대정도가 공급된 상태다. 









갤럭시노트 10.1

CPU - 엑시노스4412 1.4ghz 쿼드코어

RAM - 2기가

디스플레이 - 10.1인치 PLS

해상도 - 1280/800

내장메모리 - 16, 32, 64기가 (외장메모리 64기가까지 지원)

카메라 - 후면 500만, 전면 190만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블루투스 4.0

두께 - 8.9mm

256단계의 필압을 감지하는 와콤 디지타이저 S펜 장착

기기 왼쪽 하단에 S펜 수납

포토샵 터치 어플 기본 내장

화면분할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멀티스크린 기능 제공

8월 18일 코엑스몰에서 갤럭시노트 10.1 런칭 행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