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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엄마-아빠, 어린이모델선발대회에 응모하세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판도라TV(대표, 최형우 www.pandora.tv)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판도라TV, 메디앤비즈(대표, 김남주)가 주관하는 제 7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응모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대회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모델활동을 희망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마련해 주는 대회다.


지난 대회까지 어린이 선발 대회 공식사이트에서 사진으로만 참가 신청을 받았던 데 반해, 올해 대회부터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한 동영상 응모도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끼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 식구들 누구나 동영상 찍어 젤리캠을 이용해 응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젤리캠’은 판도라TV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형 소셜 비디오앱으로 스마트폰(iOS, 안드로이드)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는 필터, 스티커, 프레임 등 젤리캠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과 사용자가 촬영한 영상을 즉시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다.


최형우 판도라TV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명 시대가 다가오고 동영상 촬영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현 트랜드에 걸맞게 사용자들은 모바일 앱으로도 오디션 응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며, “젤리캠의 다양한 촬영 기능을 이용해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올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한국모델협회는 1976년 발족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모델인의 권익보호 및 모델 육성 등에 애써왔다”며 “특히 이번 어린이모델선발대회는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모바일기능을 추가해 재능 있는 어린이 모델 발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접수된 지원자 중 전문심사위원 및 네티즌 투표를 통해 협찬사상과 네티즌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발된 어린이모델에게는 한국모델협회 정회원증이 발급된다. 


또한 매월 선발된 입상자를을 대상으로 12월에는 오프라인 어린이모델 본선대회가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인 한국모델협회장상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모델선발대회 공식 웹사이트(www.imodel.or.kr)와 젤리캠(www.jellyca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