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개한 태블릿PC ‘아티브Q’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아티브Q의 가장 큰 특징 3가지는 키보드를 내장한 태블릿PC라는 것. 두번째는 기존 풀HD 제품보다 2.8배 높은 세계 최고 해상도(275ppi)인 QHD+(3200X1800)지원 이라는 것이다. 세번재 특징은 원도8과 안드로이드OS를 동시에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가지 특징은 기존 태블릿PC와 비교해 상당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아티브Q는 특수한 힌지(Hinge) 구조를 내장하고 있어 타이핑 모드, 태블릿 모드, 플로팅 모드, 스탠드 모드의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듀얼OS는 애플리케이션만 한번 눌러주면 바로바로 전환이 된다.
아티브Q 스펙
CPU: 인텔 i5 4200U (기본 1.6 GHz, 터보 2.6 GHz)
GPU: 인텔 HD 4400 (GT2 : 1000 MHz)
메모리: 4GB DDR3L
스토리지: 128GB SSD
디스플레이: 13.3인치, 3200 x 1800 해상도, 275ppi
카메라: 720p HD
배터리: 9시간 이상
크기/무게: 327 x 217.8 x 13.9 mm / 1.29Kg
입출력: USB 3.0 1개, USB 2.0 1개, micro HDMI, RJ-45(동글방식), SD 카드슬롯
출시일정은 오는 7월부터 한국과 해외시장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되는 출시가격의 경우 유럽은 1400유로(약 214만원)정도..국내 판매가격은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