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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판도라TV, 최신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 ‘젤리팟’ 오픈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판도라TV(대표 최형우, www.pandora.tv)가 오늘(4일) 신개념의 모바일 중심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 서비스인 ‘젤리팟’(www.jellypod.com)을 선보였다. 


팟캐스트는 정치풍자적인 ‘나는 꼼수다’를 시작으로 대중화되어 2013년 ‘MC J의 Show me the world’, ‘왓떠뻑’, ‘라툰-셜록홈즈’, 취중 남녀 무비 토크 별들에게 물어봐’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다양해지고 있고 매주 수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 방송 서비스다. 





‘젤리팟’은 기존의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에서 부족했던 고객의 니즈와 판도라 TV가 10년간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신개념의 플랫폼이다. 청취자와 제작자 그리고 광고주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충족 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작자 입장에서 ‘젤리팟’은 무제한의 안정된 호스팅을 제공 받는 서비스이다.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쉬운 채널 구축서비스 제공, 대시보드를 통한 통계 관리 영역 제공, 제작자 프로모션 영역제공 등 팟캐스트 제작 도우미로의 역할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광고 수익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플랫폼 서비스가 현재 준비 중에 있어서, 제작자의 환경 개선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모색 중에 있다. 


청취자 입장에서 ‘젤리팟’은 지능형 콘텐츠 브라우징을 통한 손쉬운 나만의 팟캐스트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에피소드 중심의 다양한 카테고리 검색기능, 친구관리 옵션을 통한 관계 기반 채널 소셜추천 서비스, 사연보내기, 에피소드 별 댓글달기, 위젯 및 인터렉션이 강조된 전용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이 제공된다. 기존의 단순미디어플레이어로의 팟캐스트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도구로 제2의 소통형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실현시켰다. 


노양래 판도라 TV 서비스부문장은 “ 애플의 팟캐스트 이용자가 10억 구독을 달성하고, 약 800만개의 콘텐츠 등록 및 155개 국가에서 25만 개 방송이 10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 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의 팟캐스트 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 하고 있다”며 “이에 개발된 자사의 젤리팟은 글로벌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와 팟캐스트를 활용한 광고 시장의 일환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초강력 플랫폼으로 팟캐스트 시장을 붐업이 가능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