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에서 새로운 감각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모토360'이다.
모토로라 전작인 모토액티브보다 엄청난 성능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모토로라는 18일 자사 공식블로그에서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모토360 제품을 전격 공개한것.
얼마전 MWC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기어2‧기어핏등과는 외형부터 다른 디자인다.
기계의 액정을 네모에서 원형 디스플레이어 교체한 것이다. 시계와 진짜 비슷한 외형을 지니면서 다양한 부가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구글 나우 기능이 특화된 모토360은 개인 일정을 알려주고 위치기반 날씨정보, SNS기능을 제공한다. 모토360의 출시는 오는 여름부터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
모토로라 제품이 이 정도면 곧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워치는 얼마나 더 혁신적인 제품일지 더 기대가 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