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차세대 스마트와치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기어S, LG전자는 G와치R.
삼성전자의 특징은 역시 전작과 비슷한 커브드(곡면) 디스플레이 적용.
LG전자는 원형 액정을 채용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새 스마트와치를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가전전시회(IFA) 2014’에서 정식 소개할 예정.
삼성전자 기어S 특징
1. 3G 이동통신망과 와이파이 신호 겸용으로 작동(스마트폰과 멀어지면 3G로 가까우면 와이파이로 연동)
2. 내장 키보드와 S보이스를 활용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 것
3. 2인치 커브드형 액정장착.
4. 다양한 앱생태계 조성
도보용 내비게이션 탑재. 파이낸셜타임즈, 스프리츠, S헬스, 나이키 운동 관리앱등 탑재.
LG G와치R의 특징
1. 원형 디스플레이(1.3인치 OLED)를 장착
2. 금속 소재의 본체 & 천연가죽의 시계줄
3. 방수방진 (IP67 인증, 1m 수심에서 30분까지)
4.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1.2GHz )
5. 배터리(410m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