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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사용기]캐논데일 그래블바이크 '슬레이트' 캐논데일(Cannondale) 슬레이트(Slate)는 캐논데일의 그래블 자전거(gravel bike) 중 하나다. 초기에는 뉴로드 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업계 보편적으로 그래블 자전거는 도로와 비포장 도로 모두에서 탈 수 있는 다목적 자전거로, 도로 자전거와 마운틴 바이크의 특징을 혼합한 디자인이다. 앞쪽 포크는 에어샥 '레프티'가 장착되어 있다. 캐논데일 슬레이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캐논데일 시냅스 카본 울테그라 디스크 사용기 https://hwjung.tistory.com/1091 프레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그래블 라이딩에 적합한 지오메트리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포크는 카본 포크를 사용하여 진동 흡수와 조종성을 향상시켰다. 변속기는 SRAM.. 더보기
로드에도 잘 어울리는 가볍고 튼튼한 티타늄 평폐달 실사용기(Reverse Black ONE Titanium Flat Fahrrad Pedal) MTB를 10년 가까이 타다가 로드로 넘어오면 로드의 MTB화(디스크 브레이크, 에어샥등)? 가속되고 있다. 캐논데일 시냅스 자체가 장거리 라이딩용이라 레이싱 보다는 엔듀런스용도에 잘 맞는다. 그렇다면 장거리용으로 더욱 더 알차게 로드를 만들기 위해 폐달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로드용 클릿 폐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클릿 보다는 평폐달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폐달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평폐달의 종류는 너무~너무 다양하다. 크기, 무게, 만듬새를 잘 따져봐야 좋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라서....국내에는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아마존을 폭풍 검색하다가 아래의 제품을 발견. 가격이 좀 상당해서...고민하다가 국내에서 우연히?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볍고 튼튼한 평페달. 독일에서 날아온 .. 더보기
캐논데일 시냅스 카본 울테그라 디스크 사용기 지금까지 MTB만 8년가까이 라이딩했다. 물론 중간에 다혼, 퍼시픽등 미니벨로를 좀 이용했던 적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MTB로만 이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주위 분들이 모두 로드바이크로 전향?해 혼자 남아 MTB로 라이딩 하다가 드디어 로드바이크로 넘어왔다. 로드로 넘어갈때 무지 고민한 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아직까지 감성은 MTB인데....도로 레이싱을 위한 것 보다는 흙길, 비포장길..장거리 라이딩을 위해 거친 노면을 달리는 기분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프레임을 찾다가 앤듀런스가 가장 잘 맞을 듯해....드디어 캐논데일 브랜드로 구입 결정! 예전 캐논데일 MTB 탈때 외다리 레프티샥에 대한 느낌도 좋았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다시 캐논데일로 왔다. 구입 모델.. 더보기
본트레거 패러다임(Bontrager PARADIGM) XXX 카본 안장 장착기! 자전거를 구입할때 프레임, 구동계열 모두 잘 맞게 셋팅할 수 있는데...가장 힘든 부문이안장일 듯 하다...이놈의 저주받은 엉덩이 때문에....늘 초기에 심한 압박?을 받아서..안장에몸을 맞추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큰 맘먹고 엉덩이에 딱 맞는 안장을 찾아 보기로 결심했다. 거의 1주일만에 소문을 듣고 일단 구입하고...집에와서 장착을 완료했다. 아직 시승전이지만.... 일단 '안장계의 쇼파'라고 불리우는 본트레거 패러다임 XXX........제품명을 무슨 XXX 라고 표기하는지..처음에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일단 카본소재로 되어 있어 무척 가볍다는 것. 이전에도 카본이긴 했지만 이상하게 더 가볍다.전체적인 디자인은 MTB탈때 자주 이용하던 스페셜라이즈드 투페와 로민을 절묘하게 잘 섰어 놓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