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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둡

그루터, 빅데이터 기술 세계에 알려(하둡 서밋) 6월 9일부터 3일간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하둡 관련 최대 컨퍼런스인 하둡 서밋 2015에서 한국의 빅데이터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데이터 처리 엔진 아파치 타조(Apache Tajo) 를 개발하고 있는 그루터가 세션 발표와 타조 소개 부스를 열어 글로벌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아파치 타조는 최근 PC월드 및 실리콘앵글 등의 주요 해외 IT 매체들로부터 빅데이터와 하둡에 데이터웨어하우징(DW) 기술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향후 기업들이 오라클 엑사나 테라데이터 등 DW 솔루션을 도입하려 할 때 Tajo를 한 번쯤은 검토해 봐야 한다고 조언할 정도로 빅데이터용 DW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타조는 2013년 아파치 재단의 오픈소스로.. 더보기
국내 최고의 SW기업, 토종 클라우드로 뭉쳤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하 클라우드 발전법)이 지난 3월3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산 클라우드 기술이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최대 시장이 열렸다. 특히 토종 클라우드 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분야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기업에게는 클라우드 인프라(IaaS)위에 다양한 레퍼런스(SaaS)를 올려 고도화 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져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 www.innogrid.com)는 국산 토종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IaaS)인‘클라우드잇’과 IT시스템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 더보기
하둡기반 버추얼IDC 구축 ‘스토리지가상화’ 첫 선!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폭발적인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콘텐츠 및 데이터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고화질영상 및 3D 콘텐츠들의 증가로 차세대 스토리지 대안과 디지털콘텐츠의 분산 및 전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기술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아마존의 ‘EC2’(Elastic Compute Cloud), ‘S3’(Simple Storage Service), 구글 맵리듀스(MapReduce)등 검증된 시스템과 이를 적용한 사례들이 증가하면서 기업들 마다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omputing) 기반의 ‘하둡’(Hadoop)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DN및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KOSDAQ 067130, 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