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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HDD)도 이젠 3테라(TB) 시대 개막! 웨스턴디지털의 캐비어 시리즈(그린) 3TB 하드디스크를 발표했다. 기존 2TB를 넘는 용량으로 3.5.인치 캐비어 그린(WD30EZRSDTL)는 플래터 당 750GB를 저장할 수 있도록 모두 4장의 플래터를 이용했다. 기존의 플래터 용량을 좀 늘려 주길 바랬지만 그냥 플래터를 4장을 사용하는 군요. 백업용도로는 딱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하드디스크 인듯..하다. 최근에 2TB으로 교체했는데.....벌써 3TB 시대가 다가오는 군요. 더보기
잘만테크, 똘똘한 하드디스크 크래들 출시! 넘처나는 데이터들로 스토리지 관리가 큰 문제다. 하드디스크는 늘어가고....DVD백업은 너무 느리고.... 계속 쌓여가는 하드디스크들....외장케이스도 이젠 대안은 아니고....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준는 것은....하드디스크 크래들...시중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있으나 딱히 만족할 만한 제품은 없었는데..이번에 잘만에서 맘에 드는 물건이 나왔다. 최신형 답게 USB 3.0지원, e-sata지원...절전기능등... 디자인도 일단 맘에 들고... - USB3.0 RAID 지원 - 최대 5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률 - GPM(Green Power Management)기능 더보기
소니, HDD 5배 뻥튀기 기술 개발 MS-DOS 6.0 시절, 하드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의 고가격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하면 아껴쓰고 용량을 늘려 쓸까 고민해왔다. 일명 '더블스페이스'(DoubleSpace), '드라이브스페이스'(DriveSpace)라는 이름의 압축 소프트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하드디스크의 남는 용량을 늘려 사용하는 기술이다. 테라바이트(TB)급 하드디스크가 출시되는 요즘, 소니가 하드디스크 용량을 5배로 늘리는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신기술은 하드웨어 방식으로 기존 자기방식과 광학방식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디스크에 기록하는 방식을 DVD라이터처럼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320GB 하드디스크를 1.6TB로 만들 수 있다. 소니의 독자적.. 더보기
하드디스크 AS 접수시 꼭 백업하세요~ 날로 늘어나는 데이터들, 백업할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오고 한숨만 나온다. 요즘은 백업보다 데이터를 받는 속도가 빨라 대부분의 PC들에는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자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백업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 지고 있다. 지난 28일 백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비스센터에 PC를 맡겼다가 하드디스크에 기록된 자료가 삭제됐을 경우 미리 백업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것.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I사가 "삭제된 데이터 복구작업 비용 및 영업손실 등을 배상하라"며 컴퓨터 유지보수 업체인 S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데이터 파일의 소유자인 원고는 파일의 안전과 백업에 관한 1차 책임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