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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업계 최초, 국산 클라우드솔루션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조달청, 기술 및 성능이 뛰어난 중소기업제품 진입장벽 완화 및 공공시장 판로 적극 지원!

- 토종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업계 최초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인증 획득!

- 클라우드 발전법에 이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으로 제휴사들과 공공시장 판로 개척!


하반기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국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발전 하기위해 기술고도화는 물론 클라우드 가장 큰 시장인 공공 및 조달시장을 적극공략하고 나섰다.


이노그리드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이 클라우드 업계 최초로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 www.innogrid.com)는 

국내 클라우드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이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됐다고 06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클라우드잇’은 기업내에 간편하게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솔루션으로 이노그리드가 2009년부터 개발한 토종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다양한 확장성, 호환성, 안정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이뤄냈다.


이노그리드는 오는 9월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가장 큰 클라우드시장인 공공시장 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을 통해 계약 시 일정한 수주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최근 글로벌기업들의 저가 가격을 앞세워 국내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는데 ICT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IaaS시장에 국산 클라우드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제휴 기업들과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진출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조달청 우수제품제도’는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에 대해 공공시장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26조에 의해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국가기관, 투자기관, 지자체등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등의 물품구매 시 10%이상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

그 외에도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지정은 정부로부터 국산 클라우드솔루션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일로 국산 클라우드의 자존심을 걸로 중소기업, 더 나아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강자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8일‘클라우드 발전법’본격 시행을 앞두고 연간 구매액이 약 2조원에 이르는 조달청 우수제품을 통해 국산 클라우드 시장확대는 물론 제휴사들과 다양한 레퍼런스 구축 및 기술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잇’ 소개(Cloudit™ / www.cloudit.co.kr)

클라우드잇은 기존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킨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IaaS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OS 솔루션으로 기업 및 기관이 IT비용절감과 비즈니스 유연성 및 신속성을 목적으로 기존 IT자원을 통합한 셀프서비스 기반의 기업형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클라우드잇’을 이용할 경우 단 1분안에 새로운 서버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량이나 트래픽 증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도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서버등 인프라자원을 자동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삭제 버튼을 통해 필요 없는 서버등 네트워크 자원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컴퓨팅 자원에 낭비되는 시간, 인력,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KT와 SKT 등의 이동통신시가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하기 1년 전인 2009년 이노그리드는 가상화솔루션, 클라우드 운영관리 시스템, 공유스토리지로 구성된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클라우드잇 1.0을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2012년에 공개된 클라우드잇 2.0은 는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면 2014년 9월 출시된 클라우드잇 3.0의 핵심은 기능의 컴포넌트화다. 핵심 기능이 컴포넌트화된 만큼 파트너사들이 포털, 보안 등 필요한 기능만 가져다 쓸 수 있어, 이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클라우드잇’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5년 3월3일 국회에서 ‘클라우드 발전법’ 통과를 기회로 하반기에는 공공시장에 국산 클라우드를 공급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 클라우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