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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문화

나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합니다 (1탄-맥킨토시 컬러클래식2)

나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합니다.

나의 오랜 친구.....그 이름 맥....그리고 컬클(컬러클래식)

오랜만에 작동을 시켜 보았다......아직까지 생생하게 모든 기능을 묵묵히 해 내고 있다....요즘과 같은 인터넷, 바이러스등등 과는 무관하게 보안 하나는 끝내준다.....^^;

퇴근 후 집에 오면 나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15년 이상된 벗이다.

일체형 PC로 가끔씩 잘 켜지나만 확인하고 있지만.......요즘들이 더 욱 옛날 장비들이 그리워 진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아니면 요즘 나오는 최신, 최고 속도, 고사양에 대한 반항인가? 마음을 모르겠다.

왼지 오래된 제품들을 다시 살려서 작동 시켜보면 재미도 있고 신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