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에서 디자인 업무와 콘텐츠 개발자에 최적화된 태블릿 형태의 올인원PC ‘캔버스(Canvas)’를 공개했다.
액정화면은 태블릿 기능의 2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책상위에 스케치북 처럼 올려 놓고 스타일러스펜과 다이얼을 이용해 종이에 그리는 것처럼 PC모니터에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해 MS에서 공개한 서피스 스튜디오와 디자인, 기능등이 매우 흡사한 제품이다..
윈도우10기반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각종 디자인 어플리케이션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어도비(Adobe), 오토데스크(Autodesk), 아비드(AVID),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 솔리드웍스(SolidWorks)등을 지원한다. 이번 제품은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하반기 예정.
27인치 태블릿PC, 전용 스타일러스펜, 다이얼을 이용해 다양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다.
태블릿기능의 올인원PC '캔버스27'
델 캔버스27은 기존 MS에서 출시한 서피스 스튜디오와 매우 유사한 기능과 형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