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사용기

라이딩 필수 의류, 라파 클래식 질렛 실 사용기!

자전거를 타면서 기능성 의류인 자전거 옷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특히 라파 의류들이..증가하고 있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한 라파 질렛을 3개월정도 입어본 느낌을 정리해 본다.


일단 질렛은 옛날에는 꼭 필요한 의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장 늦게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가격만 비싸고 바람막이와 별? 차별화가 안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저렴한 것들도 있었지만...라파 질렛이 눈에 아른 아른 거려서....가격 좀 할인할때 구입하기로 생각했다고 세일 가격에 구입완료^^


라파 질렛의 필요성

한번 구입하면 거의 4계절용으로 생각된다. 환절기, 날씨의 변화가 심할때...겨울을 제외하곤 모든 활동에 입고 나가면 그 진가가 발휘된다. 가볍게 비가 내릴때도 라파 질렛 하나로 충분히 커버가 될 정도로..

방풍과 통풍이 원할하게 지원한다.

  

이번에 구입한 질렛은 네이비색으로 집에 있는 져지들과 모두 잘 어울린다. 

라파 질렛은 뒷부분은 망사처리..열을 배출하기 딱 좋다. 기존 바람막이는 ....거의 땀복 수준이었다.

겨드랑이부터 소매에...땀이 흥건하죠.

하지만 라파 질렛은 이런 문제가 전혀 없이 앞쪽에는 방풍, 뒷에는 통풍으로 라이딩을 상쾌하게 할 수 있다.


장점

방풍과 통풍이 좋다.

뒷주머니가 있어 편리하다.

겨울을 제외하고 모두 날씨에 이용이 가능하다.

리플렉터(반사효과)로 안전과 디자인 우수


단점

1. 가격이 너무~~~ 비싸다.(세일에만 구입해야 될 품목)

2. 가격이 진짜 비싸다.



라파 질렛


좌측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다. 지퍼를 열면 신용카드, 버스카드 정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포켓이 있다.

작아도 너무 작다^^;


목과 등쪽에는 마찰이 많아 질 수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재질의 천으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이런 작은 배려가 라파의 정신인 듯....^^ 목 부분에 작은 라파로고



라파 질렛 뒤쪽에는 뒷주머니 2개, 가운데 라파로고와 휜줄은 모두 리플렉터 타입으로 밤에 안전을 도와준다. 중앙은 매쉬 소재인 망사로 되어 있어 빠른 통기성을 보여준다, 앞부분은 방풍재질, 뒷면은 통풍재질로 라이딩시 효과적으로 땀흡수와 배출을 지원한다. 진짜 바람막이 입을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라파 구형 질렛은 뒷주머니가 없다. 주머니가 없었다면 절대 구입을 안했을 듯....질렛입고 져지에서 휴대폰 꺼내려면 진짜 짜증이..... 


안쪽 하단에는 허릿단을 조일 수 있도록 고무밴드가 있어 몸메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벼운 뒷동산에 올라갈때도 질렛은 방풍기능과 통풍기능으로 너무 편안한다^^


기존 져지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져지와 함께 입으니 더 좋을 듯....



장점

방풍과 통풍이 좋다.

뒷주머니가 있어 편리하다.

겨울을 제외하고 모두 날씨에 이용이 가능하다.

리플렉터(반사효과)로 안전과 디자인 우수


단점

1. 가격이 너무~~~ 비싸다.(세일에만 구입해야 될 품목)

2. 가격이 진짜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