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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이노그리드, 국산클라우드 ‘제로스택’(XERO STACK)공개!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국산서버,스토리지 산업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하 경쟁제품)으로 선정하면서 국내 95%에 달하는 외산제품 비중이 변화되고 있다. 정부 역시 국산서버와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ICT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산서버 중소기업들의 연간매출이 30%이상 증가하면서 서버 국산화를 통한 매출상승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 www.innogrid.com)는 하반기 퍼블릭 클라우드 및 공공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XERO STACK’(이하 제로스택) 어플라이언스 개발 및 생산을 위해 국산서버 전문기업 테라텍(대표이사 공영삼, www.teratec.co.kr)과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와 테라텍이 공동 개발하는 국산 어플라이언스 ‘제로스택’(XERO STACK)은 국산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과 국산서버가 결합한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기업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SDN, 보안, IoT등을 신규도입 하거나 노후 장비 교체 시 최적화된 클라우드기반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한다. 전원만 넣으면 간편하게 몇 분내에 다양한 가상머신을 생성해 클라우드로 업무를 전환 시킬 수 있게 된다.


‘제로스택’(XERO STACK)은 최근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이 늘어나 강력한 컴퓨팅파워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등이 통합된 진정한 ‘제로스택 HCI에디션’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제로스택’(XERO STACK)은 오는 6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산클라우드쇼 ‘IC3 2017’(http://event.innogrid.com)컨퍼런스 행사장에‘어플라이언스존’부스를 운영해 기업고객 및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국산클라우드솔루션이 테라텍의 국산서버와 결합해 강력한 제로스택 어플라이언스로 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제품으로 발전 시킬 것”이라며 외산벤더들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반기 공공시장은 물론 지속적인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텍 공영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 기술력과 테라텍의 서버 컨설팅 노하우는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존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하여 가진 불안 요소를 해결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간경쟁제품 지정으로 약 1조3000억원의 공공시장에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4차산업을 위해 클라우드는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발전 시키기 위해 국산화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보장,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국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은 86조원 이상으로 사상 최대규모로 국내 중소기업의 매출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노그리드와 테라텍이 국산클라우드솔루션에 최적화된‘XERO STACK’어플라이언스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기업시장 및 공공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이사(왼쪽), 테라텍 공영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