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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소식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솔루션 품질인증 2관왕!

정부가 최근‘2018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을 발표했다. 국가정보화 총예산 5조2347억 책정, 그 중 클라우드 부문 예산을 늘려 5,056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클라우드 활성화 및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이용률을 40%로 높일 계획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준비하는 클라우드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 www.innogrid.com)는 올 상반기에 국내 최초 국산서버가상화부문 ‘CC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성능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TTA) 소프트웨어 시험 인증 연구소로부터 ‘클라우드잇 V5’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 이하 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의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 V5’이 정부로부터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아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클라우드잇 V5’는 기업 및 기관에서 IT비용절감과 비즈니스 유연성, 신속성을 목적으로 기존 IT자원을 통합한 셀프서비스 기반의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특히 올해는 ‘CC인증’ 획득 이후 GS인증까지 다시 한번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의미가 크다.

클라우드잇 V5는 보안성을 더욱 강화 시켜왔으며 최근에는4차산업혁명시대에 최적화된 다양한 부가기능까지 탑재해 메이저 업그레이드됐다. 주요기능으로는 딥러닝기술을 인공지능(AI)으로 발전 시킬 수 있는 GPU클라우드서비스 ‘GICS’(GPU Infinite Cloud Service),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지원하는 ‘DCS’(DevOps Cloud Servic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동서비스 ‘HCS’(Hybrid Cloud Service), 빅데이터분석서비스 ‘BACS’(Bigdata Analysis Cloud Service), 클라우드 장애 시각화서비스‘VICS’(Visualization IaaS Cloud Service)등을 제공한다. 기존 업무환경 및 새로운 환경 모두에서 개발부터 운영까지 클라우드 업무자원을 통합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잇 V5’는 이처럼 서비스형 인프라(laaS)형태로 민첩성, 확장성, 혁신성 및 보안성 측면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GS인증’제도는 지난 2000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시행한 국산SW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성능 등의 엄격한 시험과정을 통과해 부여된다. 주요 혜택은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정부 부처의 우선 구매 대상 SW로 지정된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국산 클라우드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매년 기술개발 및 정부  인증등을 준비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향상 시켰다” 며 “지난번 CC인증에 이어 이번 GS인증을 통해 정부의 공공클라우드 수요에 맞춰 클라우드사업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국산 클라우드의 대표주자로써 추격형이 아닌 선도형이 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GS인증 1등급’은 물론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되었고 국내 최초 국정원 CC인증까지 모든 인증체계를 착실히 준비해 클라우드사업 다각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