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날로그 시계를 닮은 스마트워치 워치 W7을 공개했다.
LG가 이번에는 시계 기본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계 중심의 기능이 특징이다.
바로 스위스 시계부품 업체 소프로드(Soprod)의 기계식 시계 모드를 내장해 물리적인 시계바늘을 장착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웨어OS 탑재해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공한 다는 것!
LG Watch W7 특징
- 물리적인 진짜 시계바늘이 탑재(스위스 시계부품 사용)
-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OS 2.1 내장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탑재
- 배터리 용량 240mAh
- IP68 방수방진
- OLED 디스플레이(360x360 픽셀, 300ppi)
- 4GB 저장 용량,
- 전용 USB-C 충전
단점
NFC, LTE, 심박수 측정 기능 제외
가격때가 450달러 예상
아날로그감성의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스마트워치가 될 듯 하다. 하지만 450달러 상당의 시계에 심박센서, GPS, LTE등이 제외된건 좀 아쉽다. 향후 계획도 없다고 하니....
LG에서 신박한 제품이 나온건 틀림이없으나 아쉬움이 좀 남는 제품이다.
주요기능을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사진출처] https://www.androidcentral.com/lg-watch-w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