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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도 및 행사/인물

경영기획실 즐거운 MT(2010. 5.14~15) 서울-홍천-강촌

2010년, 경영기획실(기획팀, 관리팀)즐거운 MT, 숙소는 홍천, 저녁은 강촌...홍천과 강촌은 서리가 상당히 멀다는...
일단, 홍천의 팬션에 도착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점심을 먼저.....

자세 하나는 끝내주는 위과장, 늘 숙소에 도착하면 취하는 자세.....

2인승 자전거에.....결국은 날씨가 더워서....스쿠터, 바이크를......진짜 날씨 더운날 거의 땡볕에...생 고생한 듯...저녁때 타면 딱 좋을 듯....다음에 참고해야지...

강촌에 놀이기구 있는지 이제 알았음, 넘 좋은대로 MT를 다닌듯.....바이킹 나름 재미있었고....디스코팡팡?도...
좋았다는...바이킹 타면서 기념으로....한 컷...아래의 사진에 이대리가 안습, 진짜 환한 웃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잠시 짬을 내서 등산? 산행을 시작했다. 이곳은 바로....
등선폭포 [登仙瀑布]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3리에 있는 폭포. 

강촌역 부근에 있는 삼악산(654m)의 대표적인 폭포이다. 삼악산에는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는데 그 가운데 삼악산 입구 협곡 속에 있는 높이 10m의 폭포이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하는 선녀탕과 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있어 수도권의 주말여행이나 하루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 의암호·강촌유원지·소양강·청평사·구곡폭포·봉화산 등 관광명소가 많다.

강촌역에서 삼악산, 승용차로 가려면 46번 경춘국도를 타고 청평·가평·강촌검문소를 지나면 길 왼편에 입구가 보이는데 그대로 지나쳐서 춘천 방면으로 2㎞ 더 간 뒤 U턴하여 되돌아오면 입구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더운 날인데도 폭포안으로 들어가니...시원한 바람이.....물도 거의 얼음물 수준.....아~~~시원하다!


미녀 4총사, 원더우먼 손차장, 이쁜이 김과장, 임대리...그리고 미혜..


잼나게 놀다보니....저녁시간, 등선폭포의 별미, 비빔밥......후라이가 넘넘 맛 있던 기억이....^^


늦은 시간까지 정이사님의 대담, 거의 가져온 술을 다 마셨다는......라면이 먹구 싶어서 일어났을 뿐인데...붙들려서 김과장과....깊은 대화의 시간을....내 라면은 어디에?


팔봉산을 찾다가 육봉산, 칠봉산쪽으로 가다보니....다른 팀과 길이...멀어졌다.
다음날 서울 올라오는 길에 정이사님의 깜짝 선물 이벤트.....개똥참외...20개 만원은 사기였다는.....
결국 주인과 협상을 거쳐서...중간 정도 크기의 참외로 퉁처서 구입..



미사리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조디악에서 맛난 커피를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순간....


검은 비닐봉투의 정체는? 맛난 개똥참외....10개.....참외가 따끈하다.

내년에도 이벤트마스터의 갈길은 멀고도 험난다는 생각에 잠시....앞이 깜깜해지는 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