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참으로 재미있는 나라다.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시장에서 판매까지 되고 있으니..참으로 부럽기도 하다.
일본 카메라 전문업체인 카시오에서 여자친구 없는 솔로남을 위한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시오가 울트라맨 카메라에 이어서 또 한번 재미난 디카를 선보였다.
카시오는 지난 7월 미스 매거진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미스 매거진 2010 X EXILIM'를 발표했다.
가격은 27,800엔. 7 월 26 일 15시부터 직판 사이트 "e - casio"예약 접수를 시작.
카시오는 지난 7월 미스 매거진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미스 매거진 2010 X EXILIM'를 발표했다.
가격은 27,800엔. 7 월 26 일 15시부터 직판 사이트 "e - casio"예약 접수를 시작.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바디에 내장된 자체합성기능....미리 등록된 여자들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자동으로 합성해서 하나의 사진으로....촬영.
'다이나믹 포토'기능을 이용해 올해 2010 수상자 5명과 합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982년 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그라비아 대회 13세~22세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심사, 카메라 테스트, 독자투표를 통해 심사위원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