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제품소식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워크맨 ‘NWZ-A820’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에서 기존 워크맨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MP3플레이어 워크맨 ‘NWZ-A820 시리즈’ 3종(4GB, 8GB, 16GB)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특징은 블루투스2.0 지원과 넓어진 6.1cm (2.4인치)의 고화질 QVGA LCD와 뛰어난 음질 제공한다.

무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로 기존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줄 엉킴이나 이동제한의 불편함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자유로운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코리아 측은 “무선의 편리함을 체험해본 고객은 다시 무선제품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 이번 NWZ-A820 시리즈뿐 아니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워크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62,144 컬러를 지원하는 6.1cm(2.4인치)의 QVGA(320×240) TFT LCD 및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탑재해 음악뿐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감상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AVC(H.264/AVC)와 MPEC-4 비디오 코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초당 30프레임을 재생해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영상이나 액션영화등을 선명하고 끊김 없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소니만의 30여년 전통 음향기술과 첨단 오디오 기술인 ‘DSEE’, ‘클리어 스테레오’, ‘클리어 베이스’를 통해 원음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프리미엄 음질을 제공하는 점도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다. 특히 번들로 제공되는 소니의 13.5mm 대구경 EX 시리즈 이어폰 제공으로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는 58g의 초경량 무게에 가로, 세로, 폭이 각각 5.1x9.39x0.93cm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NWZ-A820 시리즈는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고, NWZ-A720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 4가지 색상으로 제공돼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3시간 완충에 최대 36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음악재생 시 최대 15시간, 동영상도 최대 1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예약판매는 전화구매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