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사용기

출퇴근용 안성맞춤 인케이스 백팩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지고 있어 오랜만에 가방을 구입했다. 다들 공감하겠지만....가방 고르는 고민은 끝이 없어 보인다. 생각 보다 실물을 보면...실용성, 크기등등으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명품을 구입하기도..그렇고..특히 일하면서 사용하기 적당한 가방을 구입하기란....여간 고민되는 일이 아니다. 그런차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양손을 좀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백팩 종류로...눈을....기존에는 소니의 토튼백 노트북가방을 이용했다.


애플의 노트북가방으로 유명한 인케이스를 구입하기로 결심,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대행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해외 쇼핑몰을 이용해 구입하기로....15인치가 가장 적당해 보였다. 17인치는 엄청 커서 닌자거북이 같이 보일 수 있으니..참고 하시길...

 Incase Compact Backpack


인케이스의 슬림형 제품으로 나일론으로 되어 있으며, 외관이 튼튼하다. 무었보다 슬림한 백팩이라...이뻐보인다.


내부는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이 든다. 노트북은 15인치 정도 알맞게 들어간다. 내부공간은 생각보다 넉넉하다. 백팩이 슬림한 제품이라...등에 매고 다녀도 거부감이 없어 좋다.


튼튼한 어깨끈과 등받이 쿠션.....출퇴근용 가방이라...무난한 스타일이다.


씽크패드 T410S를 가지고 다니는 터라....가방에 넣어 보았다.


디지털기기들을 손쉽게 넣거나 보관하기 위한 작은 주머니가 있다. 내부는 부드러운 융으로 되어 있어 기기들이 상처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다. 

백팩이지만 손으로 들기도 쉽도록 손잡이가 있다. 손잡이가 튼튼해 보인다. 손잡이를 잡아도 균형이 잘 잡혀서 들고다니기 용이하다.


내부에는 작은 주머니들이 많아...다양한 물품들을 분류해서 수납할 수 있다.


끈조절이 편리하다. 거의 원터치로 조절이 가능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끈의 끝부분도 선정리를 할 수 있어 깔끔한 편이다.


인케이스의 지퍼는 외부에서 안보이도록 내부에 쏙 들어간다. 안전하게 보호도 될지만...지저분해 보이지 않아 이쁘다.

추워지기 전까지 가지고 다닌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 가방이다. 나름 이쁘고 약간 튀는 색상이다. 튼튼하고 이쁘다.

[소니 바이오가방 사용기]
http://hwjung.tistory.com/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