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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제품 쓸만할까?

아이패드로 프라모델 조립해 보자!

추억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재미난 아이패드용 앱이 등장했다.  플앱(Plapp)이라는 프라모델용 앱이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프라모델을 완성시키는 앱으로...현재 무료로 한개를 조립할 수 있으며, 추가 아이템들은 유료로 구입해야 된다.
플앱은 실제 프라모델의 설명서를 보면서 순서대로 조립할 수 있도록 나와 있고, 각각의 부품들을 떼어내어 완성을 하게 된다. 이때 각각의 부품들을 떼어낼때 효과음이 일품?이다. 

조립이 완성되며 자신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을 할 수 도 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를 할 수 있다. 아직은 진짜 프라모델 처럼 정교한 작업 아니지만...재미있는 앱이다.

조금 더 발전되면 정교한 작업으로 반다이의 건담등등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면...진짜 재미있을 듯 하다.
어린시절 프라모델 만들다가 본드 냄새에 머리가 띵한 적이 있는데....플앱은 이런 걱정없어...딱 이다.

 



플앱(Plapp) 초기화면

초기 무료로 조립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 제공, 추가로 유료 구입가능


조립을 위해 각각의 부품을 떼어내면...진짜 조립할때 처럼 효과음이 일품이다.

향후 출시될 새로운 프라모델용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