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시한 애플 워치의 내부를 속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는 분해 사진이 공개되었다.
아이핏스잇(iFixit)은 얼마전 공식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분해하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
특이 점은 일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배터리가 절반 용량으로 확인 되었다.
애플워치(스포츠)에 장착된 배터리는 3.8V, 205mAh 용량.
시계의 절반이 배터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LG G워치(G워치 R)은 410mAh 배터리, 소니의 스마트워치는 420mAh 배터리를 장착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
화면 해상도는 272x340. ppi(Pixel per inch)는 290ppi로 선명한 수준이다.
8GB 저장공간과 NFC, WiFi 802.11b/g/n, 블루투스4.0등이 지원된다. 그외에 센서로는 가속센서, 자이로스코프, 심박센서등을 내장하고 있다.
[사진출처] https://www.ifixit.com/Teardown/Apple+Watch+Teardown/40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