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출

본트레거 자전거 후미등 플레어R 실사용기 라이딩 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야간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야간 라이딩은 특히 시야확보 및 안정을 위한 용품들이 필요하다. 전조등과 후미등은 필수다. 2가지 제품 모두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의 시야를 절대 방해하면 안된다. 하지만 실상은 밤에 자전거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하이빔^^;이 많았음. 상대방 얼굴을 환하게 비추며 눈뽕 맞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부분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라 전조등, 후미등 모두 밝기는 엄청 밝은데, 불빛이 멀리 못가고 바로 앞뒤만 비추는 효과가 있다. 전조등은 지난번 소개한 플럭스 엘리트 제품이었고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출시된지 좀 지난 본트레거 플레어R 후미등이다. 구입제품 : 본트레거 플레어R(bontrager flare R) 야간 라이딩 필수품 '플럭스 엘리트' 라이트.. 더보기
자출용 투미 가죽 슬링백(Mission Iron Dolores Leather Sling)실 사용기! 생애 첫 자출을 결심 하다보니 ...출근용 자전거 구입부터 복장, 가방등 필요한것이 많아졌다. 자전거는 원래 좋아해서 출근용으로 점찍어 놓은 것이 있어서 크기가 작고 가벼운 미니벨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미니벨로는 종류도 다양해 속도 적당히 잘 나오고, 잘 달리고, 잘 접을 수 있는 턴(tern) 버지(verge)의 중급기종인 x10을 구입했다. 그리고 자출용 복장은 케쥬얼하게 라파 기능성 자켓(라파 팀스카이 메리노 후드)으로 구입...그리고 자출용 가방이 제일 고민되었다. 기존 자전거 가방이 좀 취향에 안 맞아서 좀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 고민에 또 고민^^;회사에 출근할때 주로 사용하는 가방은 모두 투미제품을 선호해 왔다. 자전거 가방을 투미로? 하면 어떨까 하고 폭풍검색 시작! 약1시간 정도에 결정.. 더보기
자출용 턴 버지(TERN VERGE) X10 미니벨로 실사용기! 최근 사옥이전으로 자출을 알아보게 되었다. 기존에는 도심 속에 있다보니..차출은 생각도 못했고 주말에나 라이딩을 하고 있던 차에 회사가 한강 아주 가까운 곳으로 이전을 하고나니...다시금 자출의 욕망이 꿈틀.. 10년 넘에 MTB를 타다가 산에는 1년에 1~2번, 도로만 달리다 보니...이게 뭐하는 건지해서 지난해 로드로 갈아 타면서 로드의 맛을 즐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한강으로 자출의 가능성이? 높다보니 자출용 자전거를 알아보기로 결심! 사무실이 엄청 나게 넓은 공간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 민폐가 안되도록 잘 접을 수 있는 미니벨로 구입! 미니벨로 역시 진짜 오랜만이다. 기존에 다혼과 버디등등 사용 경험이 있어 요즘 대세?인 턴(TERN)제품을 알아 보기로 했다. 턴(TERN)의 라인업도 다혼 처.. 더보기
미니벨로 속도의 달인, 리치 오프로드 투어링 드디어 잘 사용하던 애마 다혼 mu P24 를 처분하고 고민 끝에 로드 바이크로....기존에 미니벨로인 다혼의 경우 1년가까이 사용한 결과....폴딩을 전혀 안한다는 사실....접을 일이 전혀 없어서.....그리고 MTB는 그냥 다 비슷비슷해 보여...고민 하던 끝에 미니벨로 레이싱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리치 오프로드. 리치 퍼시픽의 리치 오프로드 튜어링 모델을 구입. 미니벨로 처럼 아담한 사이즈에...접을 수 도 있고, 싸이클 처럼 속도도 좋고.....고민고민 하다가 리치로 결정. 장점 : 속도 하나는 짱이다...주말에 35km 평속나옴. 도로에 사람이 없어서 인지...바람 탓인지... 튼튼하다...싸이클이 야들야들 하다면 리치는 외형부터 튼튼한 프레임이 좋다. 급할때 접을 수 있어 차에 넣을 수 있.. 더보기